영유아기의 수의적 움직임

목차

1. 수의적 움직임의 정의
1) 수의적 움직임의 개념과 역할
2) 수의적 움직임의 신경학적 기전

2. 자세조절
1) 머리조절
2) 몸통조절
3) 서기

3. 이동운동
1) 기기
2) 걷기

4. 물체조작
1) 뻗기
2) 쥐기

본문내용

의지에 따라 움직임을 생성하거나 의식적으로 움직이는 것을 의미.반사나 스테레오타입과 같은 불수의적 움직임과는 대비되는 특징.자세조절: 머리조절에서 독립보행을 위한 서기까지 넓은 범위의 수의적 움직임을 포함.이동운동: 배 대고 기기, 무릎 대고 기기, 걷기 등과 같은 이동운동의 기술을 의미.물체조작: 손이나 발을 이용하여 뻗기, 잡기, 그리기 등의 기술을 포함.수의적 움직임은 생후 약 4주 후부터 나타남.신체이 성장과 맞물려 더욱 복잡하고 효율적인 형태로 발달

<중 략>

중추신경계,감각지각 체계, 말초신경 체계 등의 상호작용으로 발생하는 신경생리학적 현상.움직임계획: 감각운동피질, 소뇌와 기저핵 등의 중간단계로 전달.중간 단계: 근육과 관절의 개별적인 움직임을 발생시키기 위한 하위 프로그램으로 변환.소뇌: 자세조절, 균형유지, 빠른움직임을 만드는 데 중요한 역할.대뇌: 수의적 운동을 더욱 정교하게 만들어 줌.기저핵: 근육의 수축에 관여, 정교한 움직임을 만드는 데 중요한 역할

<중 략>

머리-꼬리 원리의 발달 순서로 운동능력이 발달.머리의 움직임을 시작으로 수의적 움직임의 발달이 시작.태어난 직후 스스로 제어할 수 없지만 점차 머리를 스스로 움직일 수 있게 됨.2개월경: 머리를 세우려고 노력.약 3개월: 엎드린 자세에서 머리를 세울 수 있음.약 5개월 – 바닥에 누운 자세에서 머리를 들 수 있는 머리조절 능력을 갖추게 됨

<중 략>

머리조절이 가능한 영아는 몸통을 조절하는 능력이 발달.지면에 지지하는 신체 부위의 면적이 줄어들게 됨.양발로 전신을 지지하는 서기 자세로 발달이 가능.약 2개월부터: 머리뿐만 아니라 가슴을 들어 올리는 능력이 발달.위팔을 이용하여 몸통을 지지하는 협응 형태를 보 이 후 구르는 동작을 시도. 몸통 전체를 뒤집으면서 구르는 형태.약 4개월: 엎드린 자세에서 눕는 자세로 구르기.구르기는 영아를 양육하는 문화적 차이에 따라 움직임이 발현되는 시기에 차이가 발생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