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지폐이형성증(Bronchopulmonary dysplasia, BPD) 케이스
- 최초 등록일
- 2015.04.30
- 최종 저작일
- 20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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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문헌고찰
2. 사례
3. 간호진단
본문내용
생 후 첫 1주일 이상 호흡기 치료를 받았던 미숙아에서 주로 발생하며, 저체중아일수록 발생 빈도가 높다. 원인은 기계적 환기 치료시 고농도산소(FiO2) 및 양압에 의한 기도 점막과 폐포의 압력상해라고 생각되며, 출생 후 며칠 사이의 과다 수액 투여, 동맥관 개존에 의한 폐부종이나 공기 누출, 무기폐, 폐 미숙, 폐 감염, 비타민A의 부족 같은 영양 장애, 우전적 요인, 산소유리기의 독성 등도 일부 원인이 된다.초기에는 폐포나 간질의 부종, 기관지 점막의 손상이나 화생, 비후 등으로 무기폐와 작은 기종이 여러 부위에 복합적으로 발생하면서 만성 폐질환으로 이행되면, 폐섹성 모세 기관지염과 폐간질 섬유화가 특징적으로 나타난다. 흉부 방사선상 초기에는 폐 전체 음영의 혼탁이 있으나 진행이 되면 작은 투과성 낭포가 폐문 주위에 나타나기 시작하여 점차 폐 전체로 퍼져나가며 그 후 수 주 또는 수 개월에 걸쳐 줄무늬의 비투과성 음영이 나타난다.증상으로는 임상병리 정도에따라 4단계로 나누지만 전형적인 단계를 거치는 경우는 극히 드물며 대체적으로 만성 폐쇄성 폐질환에 준한다.지속적인 호흡 장애, 빠른 호흡, 저산소증, 고탄산증, 호기의 증가, 천명음, 흉곽 팽윤, 다량의 분비물, 중추신경계의 손상 등을 볼 수 있고, 심한 경우 우심 부전이 발생한다. 기계적 환기 치료 중에는 투여 산소 농도, 픕기 압력, 수액 용량 등을 적절히 유지해야 하며, 될 수 있는 대로 한 기계적 환기 치료 중에는 투여 산소 농도, 흡력해야 한다. 출생 초기에는 폐간질 수분을 감소시키기 위하여 수분 제한과 이뇨제 투여가 권장된다. 생후 1개월 이후에도 적절한 산소 분압을 유지하기 위하여 장기간 산소 투여가 필요하며, 허용되는 혈액가스 농도는 PCO2 50~70mmHg, PaO255~60mmHg, 산소 농도 95% 이상이다. 기관지 확장제, 폐렴 병행 치료를 함으로써 손상된 폐조직이 재생되는 것을 돕고, 흔히 나타나는 성장 지연을 방지하기 위하여 영양 공급을 충분히 한다. 사용하는 약물로는 알부테롤(Albuterol)과 아미노필린(Aminophylline)이 사용되며 폐간질의 수분과 폐저항을 예방하기 위해 이뇨제가 투여되기도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