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은 경제학자의 살아있는 아이디어 <경제학자 별 개괄적 정리>
- 최초 등록일
- 2015.04.30
- 최종 저작일
- 20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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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죽은 경제학자의 살아있는 아이디어 <경제학자 별 개괄적 정리>
제주대 교양 국제무역 레포트, A+ , 인터넷 짜집기 아닌 직접 읽고 작성한 내용. 사진 첨부,
목차
1. 애덤스미스
2. 맬서스
3. 데이비드 리카도
4. 존스튜어트밀
5. 카를 마르크스
6. 앨프레드 마셜
7. 토스타인 베블런
8. 케인스
9. 밀턴프리드먼
10. 제임스 뷰캐넌
본문내용
1. 애덤스미스
1973년 홀어머니 밑에서 태어나 자란 애덤스미스는 글래스고 대학에서 논리학을 가르치고 철학과 교수까지 하게 되었다. 윤리문제를 다룬 도덕 감정론 을 발표해 큰 명성을 얻었고 그런 명성에 따른 인기로 대학으로 이직을 하였다. 그 후 버크럭 공작에 장남의 개인교사가 되어 장남과 유럽여행을 떠났다.
그렇게 프랑스 남부지방을 떠도는 중 파리에서 중농주의라 불리는 경제학파를 접하게 된다. 중농주의자들은 농업사상의 영향을 받아 근대 자연법의 입장에서 경제를 논하며 부의 원천은 농업 생산에 있다고 주장하는 집단이었다.
그러던 중 공작의 아우가 죽게 되어 여행이 끝나고 고향으로 돌아온 애덤스미스는 10년간 국부론집필을 시작하게 된다. 책은 초판이 6개월 만에 절판될 정도로 잘 팔렸다. 애덤스미스는 모든 인간은 보다 잘 살고 싶어 한다 와 인간의 교역 본능을 발견했다.
또 보이지 않는 손에 이끌려 의도치 않은 결실도 얻게 된다고 하며 자유방임시장체제를 주장했다. 그는 이러한 자유무역과 분업을 통해 일반 국민들에게 혜택이 돌아가리라 확신했다. 그 후 그의 장유시장체제는 그의 뜻을 따른 사람들에 의해 초기 성공을 이루었으나 결국 압력을 받으며 규제완화특별 위원회는 해산 되었다.
그러나 애덤스미스는 사회변동과 지식의 대변혁과 경제의 폭발적 성장이 국민을 혼란시키던 그 시절에 국부론을 통해 사람들을 교육시켰다. 시장과 경제학이 무엇인지를 알려주었다. 모든 경제학자들에게 국부론은 바이블이 되었고 현재까지도 국부론의 아이디어들은 부활되어 절찬을 받고 있다.
그는 그후 유럽 각국어로 번역, 출판 되는 것을 지켜보았고 명예학위를 받는 등 명성을 쌓았다. 그러나 그가 세상을 떠날 때 까지 13년간 관세청장을 지내며 많은 수입품들을 슬쩍 눈감아 주며 국부를 증가시키는데 기여했다는 아이러니함을 남겼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