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전전 第四十回 濟公舍銀救孝子 趙福貪財買巨石
- 최초 등록일
- 2015.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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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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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제공전전 第四十回 濟公舍銀救孝子 趙福貪財買巨石제공전전 40회 제공은 은을 버려 효자를 구하며 조복은 재물을 탐해서 큰 돌을 사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조복 조록설 아문몰득양만은적명 취도곤산매야호
조복과 조록이 말했다. “우리들은 2만량 팔 은의 운명이 아니니 곤산에 가서 팔면 좋겠습니다.”
這兩人壓的渾身是汗, 好容易來到昆山。
저양인압적혼신시한 호용이래도곤산
이 두 사람은 눌려 온 몸이 땀으로 잘 곤산에 도달했다.
到了十字街熱鬧地方, 和尙說:“你們倆把寶貝扛着, 站在這裏賣吧。”
도료십자가열뇨지방 화상설 니문양파보패강착 참재저리매파
热闹 [rè‧nao] ①번화하다 ②벅적벅적하다 ③왁자지껄하다
倆(재주, 두 사람 량{양}; ⼈-총10획; liǎ,liǎng)
십자길의 번화한 지방에 도달해 화상이 말했다. “너희 둘은 보물을 들고 이곳에서 팔길 기다려라.”
只見由旁邊過來幾個人, 看見這兩個人穿的衣冠整齊, 掮着一塊大石頭站着, 衆人問道:“二位是做什麼的?”
지견유방변과래기개인 간견저양개인천적의관정제 견착일괴대석두참착 중인문도 이위시주심마적
掮(어깨에 멜 견; ⼿-총11획; qián)
整齐 [zhěngqí] ①고르다 ②가지런하다 ③정연하다
단지 옆에서 몇 사람이 와서 이 두 사람이 입은 의관이 가지런함을 보고 어깨에 한 큰 돌머리를 맨 것을 보고 여러 사람이 물었다. “두분은 어떤 일을 하십니까?”
趙福說:"賣寶貝。”
조복설 매보패
조복이 말했다. “보물을 팔려고 합니다.”
有兩個人說:“可就是這塊石頭是寶貝?”
유양개인설 가취시저괴석두시보패
可就 [kě jiù] ① 곧 ② 바로 ③ 틀림없이
두 사람이 말했다. “이 돌덩어리 머리가 곧 보물이라고 합니까?”
趙福說:“是。”
조복설 시
조복이 말했다. “맞소.”
這兩人微微一笑走了, 連連十數次, 俱都如是, 一問就走。
저양인미미일소주료 연연십수차 구도여시 일문취주
이 두 사람이 미소지으며 달려가고 연달아 십수번 모두 이와 같이 한번 묻고 달려갔다.
趙福二人正在發愣, 只聽那邊有人說:“世界上有買的, 就有賣的, 你買罷。”
조복이인정재발릉 지청나변유인설 세계상유매적 취유매적 니매파
发愣(멍청할 릉{능}; ⼼-총12획; lèng): [daze]∶发呆,发昏 (2) [trance]∶恍惚,出神
조복과 두 사람은 바로 멍청하게 단지 저편에 사람 소리를 들었다. “세계상에 파는 것은 팔 것이 있다면 당신은 다 파시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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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전전, 청나라 곽소정 저, 중국 호북인민출판사, 123-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