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bbllee-c간호, 여성간호학, 산욕기 간호.
- 최초 등록일
- 2015.05.02
- 최종 저작일
- 20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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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대전에 있는 간호대학교 여성간호실습 사전과제 이거 하나면 뚝딱. 여성간호학 교과서 출처임.
목차
1. Breast (유방)
2. Uterus(자궁)
3. Bladder(방광)
4. Bowel(장)
5. Lochia(오로)
6. Episiotomy(회음부 절개)
7. Emotional State & Bonding (감정상태, 애착)
8. Circulation(순환)
참고문헌
본문내용
■ 산욕기(postpartum, peurperium)
출산 후부터 6주간을 말하며 임신 기간에 경험했던 신체 기관의 변화들이 임신 이전 상태로 되돌아가는 시기로, 많은 신체적 · 심리적 변화가 일어난다.
자궁의 퇴축(involution), 배란주기의 회복, 수유를 위한 유방의 변화 등이 함께 일어나는 이 시기의 간호와 자가관리는 산후의 회복과 중년 이후의 건강을 위해 매우 중요하다.
1. Breast (유방)
임신 중에는 프로게스테론과 에스트로겐의 혈중농도가 높아 뇌하수체에서 프로락틴의 분비와 유즙 분비를 억제하는 효과가 있었으나, 태반만출 후 에스트로겐과 프로게스테론이 급격히 떨어지면서 프로락틴이 분비된다. 프로락틴은 태반만출 후 최고 수준으로 분비되어 유즙분비를 증가시킨다.
① 울유(breast engorgement)
유방의 정맥과 림프 순환량의 증가 및 유방 소엽에 젖이 채워져 발생된다. 산후 3~4일부터 유즙 생산량이 증가하면서 유방은 더욱 커지고 단단해지며 민감해진다. 38℃ 이하로 체온 상승, 두통과 피로 동반, 중압감, 작열감, 날카로운 통증이 나타나기도 한다. 산욕 초기에 유방의 민감성과 울혈이 오는 것을 일차적 울유(primary engorgement)라고 한다. 이 울유는 분만 후 3~4일에 발생하며 이 시기에 초유의 양이 증가한다. 대개 1~2일이면 완화된다. 일차적 울유 후에 발생되는 2차적 울유(secondary engorgement) 는 1차 울유 후 유즙이 계속 분비되는 시기에 원활하게 유즙이 배출되지 못하여 나타나는 울혈이다. 울유는 일시적인 현상이지만 아기에게 젖을 먹일 때나 심한 울유가 있다면 젖을 먹이기가 용이하지 않고 방해가 될 수 있다. 또한 울유에 대한 간호를 빨리 해주지 못하고 그대로 둘 경우 젖을 짜낼 때 매우 고통스러운데 이때 젖을 짜내지 않고 그대로 두면 유즙 분비가 정지될 수 있다.
② 함몰유두, 편평유두 : 엄지와 집게손가락을 유륜 위에 놓고 짰을 때 안으로 들어가거나 돌출되지 않는 유두
참고 자료
여성건강간호교과연구회(2012). 여성건강간호학Ⅱ. 수문사.
연세대학교 간호대학 모성간호 자료실
(http://www.ymn.kr/service/main/index.asp?id=1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