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환자실 약물 (작용 기전, 적응증, 부작용 및 간호)

소개글

중환자 간호실습하면서 실습지침서에 썻던 레포트입니다.
주요 약물과 기전, 적응증, 부작용 및 간호를 표로 제시하였습니다.

목차

1. atropine
2. epinephrine
3. norepinephrine
4. dopamine
5. dobutamine
6. amiodarone
7. lasix
8. mannitol
9. sodium bicarbonate
10. CaCl₂
11. (염화칼슘)
12. KCL (염화칼륨)
13. MgSO₄
14. NaCl
15. valium
16. midazolam
17. fentanyl
18. morphine
19. propofol

본문내용

parasympatholytic 제제로 acetylcholine의 작용을 억제함으로써 부교감 신경계활동을 차단시킨다. 심장에서 방실결절 전도 시간과 불응기를 짧게 해주고 동결절에서 automatic discharge를 증가시켜주며 부수적인 효과로 심방에서 수축성을 증가시킨다.

<중 략>

에피네프린은 α와 β adrenergic 수용체 모두 강력한 자극제이며 강력한 혈압상승효과가 있는데 특히 수축기혈압의 증가가 확장기혈압의 증가보다 더 크기 때문에 맥압이 상승한다. 에피네프린은 심장에서 α1 수용체를 흥분시켜 수축력 증가, 심박동수의 증가 및 현저한 정맥수축이 일어나며 심장의 방실결절과 퍼킨예 섬유에서 전도를 증가시킨다. 또한 에피네프린을 소량(0.1ug/kg) 투여하면 골격근에 있는 혈관의 β2수용체에 대한 현저한 작용으로 인하여 강력한 기관지확장 작용 및 말초혈관저항이 감소되고 이완기 혈압은 떨어진다.

<중 략>

내인성 catecholamine인 dopamine은 norepinephrine의 대사 전구체로서 중추의 신경전달체이다. 심혈관계에 대한 작용은 도파민 수용체와 α, β 수용체의 각기 서로 다른 수용체를 통하여 나타날 수 있으며 이들 수용체에 대한 dopamine의 친화성은 차이가 있다. 소량의 dopamine을 정맥내로 주입하면 사구체 여과율, 신혈류 및 Na+ 배설이 증가한다. 고용량의 dopamine은 β1 수용체에 작용함으로써 심근에 대하여 positive inotropic 효과를 나타내며, 고농도의 도파민은 혈관벽의 α1 아드레날린성 수용체를 자극하므로 혈관을 수축시킨다.

<중 략>

오심,구토, 설사, 피부발진, 소양증, 흐린시야, 체위성 저혈압, 청력상실, 현기증 피부발진
이 약 투여시 혈청내 나트륨, 칼륨 및 크레아티닌을 정기적으로 모니터링하여야 하며, 뇨배출이 원활히 이루어져야 한다. 이 약의 이뇨작용은 급격히 나타날 수 있으므로 진해질평형실조, 탈수에 특히 주의하고 저용량에서 투여를 시작하여 천천히 증량한다. 이 약을 연용하는 경우에는 전해질평형실조가 나타날 수 있으므로 정기적으로 검사한다.

참고 자료

중환자간호 / 김금순 [외]지음 /군자출판사, 2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