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을쫓는아이-'방관자'를 주제로한 글쓰기
- 최초 등록일
- 2015.05.03
- 최종 저작일
- 20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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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큰일이던 작은일이던 모두에게는 남들에게 말하지 못할 아픔을 가지고 있다. 그 중에서도 통계조사결과 상담치료에서 높은 상담횟수와 많은 우울증세를 가지고 있는 아픔이 있다. 바로 왕따. 즉 따돌림이다. 왕따는 소위 주위사람들과 어울려 다니지 못하고 괴롭힘을 당하는 대상을 말하며, 자살까지 이끄는 요즈음의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고 있는 문제중 하나이기도 하다. 이런 왕따 같은 따돌림, 차별 등은 그 피해자 자신은 물론 그 주위 가까운 사람들에게도 상처를 준다.전국 국대 또래 괴롭힘 실태조사결과를 알아보았을 때, 청소년 대화의 광장(1997)에서 전국 초.중생 1624명 대상을 1년간 또래 괴롭힘 경험을 조사해 보았고, 가해경험자가 48.1% 였으며, 피해경험자는 30%였다. 또한 노르웨이 13만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는 84000명이 집단 괴롭힘 경험이 있고, 이중에서도 9000명은 가해자임에 동시에 피해자이기도 했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참고 자료
손갑주, <<또래괴롭힘에 대한 아동의 방관자적 태도에 관한 분석>>, 2005,
할레드 호세이니, <<연을 쫓는 아이>>, 2008,
제임스 프렐리, <<방관자>>, 미래인, 2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