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류본초 卷第三 석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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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류본초 卷第三 석담 , 본초도경, 당본여, 외대비요, 매사방, 승금방, 우방, 담씨소아방, 태청복련영사법, 심존중필담 한문 및 한글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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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外臺秘要∶療齒痛及落盡。細研石膽, 以人乳汁和擦所痛齒上或乳中, 日三、四度。
孔(구멍 공; ⼦-총4획; kǒng)의 원문은 乳(젖 유; ⼄-총8획; rǔ)이다.
외대비요에서 치통과 치아가 다 떨어짐을 석담이 치료한다. 곱게 간 석담은 인유즙과 섞어 치통이 있는 부분이나 혹은 구멍속에 마찰하길 하루에 3,4번을 한다.
止痛, 復生齒, 百日後復故齒生。止每日以新汲水漱令淨。
석담은 치통을 멎게 하며 다시 치아가 생기게 하니 백일뒤에 다시 예전 치아가 생겨난다. 단지 매일 새로 길은 물로 양치질하여 깨끗하게 한다.
梅師方∶治甲疽。以石膽一兩, 於火上燒令煙盡, 碎研末, 敷瘡上。不過四、五度立瘥。
매사방에서 말하길 석담은 갑저를 치료한다. 석담 1량을 불로 태워 연기가 다 나게 하며 곱게 가루내어 분쇄하여 창양에 붙인다. 4,5번이면 곧 낫는다.
勝金方∶治一切毒。以膽子礬爲末, 用糯米糊丸如雞頭實大, 以朱砂衣, 常以朱砂養之, 冷水化 一丸, 立瘥。
승금방은 일체 독을 치료한다. 담자반을 가루내어 찹쌀을 사용하여 계두실 크기로 밀가루풀 환을 만들어 주사로 옷을 입혀서 항상 주사로 길러주며 냉수로 1환을 먹으면 곧 낫는다.
又方∶治口瘡衆療不效, 膽礬半兩, 入銀鍋子內, 煆通赤, 置於地上, 出火毒一夜, 細研。每取少許敷瘡上, 吐酸水清涎, 甚者, 一兩上便瘥。
또 한 처방은 구창에 여러 치료가 효과가 없음을 치료하니 담반 반량을 은 냄비안에 넣고 적색으로 달구고 지상에 두고 화독을 하룻밤 빼고 곱게 가루낸다. 매번 조금을 구창위에 붙이고 신물과 맑은 물을 토함을 치료하니 심하면 한두번이면 곧 낫는다.
譚氏小兒方∶治初中風癱緩。 一日內, 細研膽礬如麵, 每使一字許, 用溫醋湯下, 立吐出涎, 漸輕。
tān huǎn ㄊㄢ ㄏㄨㄢˇ 瘫缓: 瘫痪[tānhuàn] ① 반신불수 ② 중풍 ③ 마비
담씨소아방은 석담은 초기 중풍 반신마비를 치료한다. 하루안에 담반을 면처럼 곱게 갈고 매번 4g정도를 따뜻한 식초탕으로 연하하면 곧 침을 토해내며 점차 낫는다.
太清伏鍊靈砂法∶石膽所出嵩岳蒲州, 稟靈石異氣, 形如琴瑟。
태청복련영사법에 석담은 숭악 포주에서 산출됨이 신령한 돌의 특이한 기를 받으니 형체가 거문고나 피파와 같다.
沈存中筆談∶信州鉛山有苦泉, 流以爲澗, 挹其水熬之, 則成膽礬, 烹膽礬卽成銅, 熬膽礬鐵釜久之亦化爲銅。
挹(뜰, 당기다, 누르다 읍; ⼿-총10획; yì)

참고 자료

www.imagedi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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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정사고전서 자부5 의가류 증류본초, 대성문화사, 105-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