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간호학 고위험 신생아 정리

목차

1) 용어정의
2) 미숙아 및 저체중 출생아의 원인 및 신체적 특성
3) 과숙아의 신체적 특성 및 문제점
4) 미숙아 및 저체중 출생아의 생리적 장애
5) 고위험 신생아의 특수 질환과 간호
6) 고위험 신생아의 일반적 간호 (보육기,icu등)

본문내용

2) 미숙아 및 저체중 출생아의 원인 및 신체적 특성

미숙아 출산의 원인
•어머니측 요소- 영양결핍, 연령, 인종, 심장질환, 신장질환, 당뇨병, 고혈압, 물질남용, 흡연, 산전진찰의 부족 또는 부재
•임신과 관련된 요소- 다태임신, 낮은 체질량지수(<19.8kg/m2), 전치태반 또는 태반조기박리, 자궁경부무력증, 조기파막 또는 융모양막염, 양수과다증 또는 양수과소증, 감염, 외상
•태아측 요소- 유전적 이상, 선천성 기형, 비면역성 수증, 적아세포증
•불확실한 요소

신체적 특성
피하지방조직이 없거나 최소량만 있기 때문에 매우 작고 수척해 보이고, 몸에 비해 상대적으로 머리가 매우 큰데 이는 두미 방향의 성장을 반영하는 것이다. 피부는 매우 밝은 분홍색이며, 부드럽게 광택이 나고, 얇은 표피 밑으로 가는 혈관이 선명하게 보인다. 재태기간에 따라 가는 솜털(lanugo)이 온 몸에 나있으나, 머리에는 성기고 가늘며 보들보들한 털이 나 있다. 귀연골은 부드럽고 유연하며, 손발의 주름이 적어 매끄러운 모습을 보인다. 두개골과 늑골은 매우 부드러우며, 눈이 감겨 있을 수 있다. 남아의 경우 음낭의 주름은 거의 없고 고환은 내려오지 않은 상태인 반면, 여아는 소음순과 음핵이 돌출되어 있다.

3) 과숙아의 신체적 특성 및 문제점

과숙아들은 종종 솜털이 없고 태지가 있다하더라도 매우 적으며, 머리카락이 많고 손톱이 긴 것과 같은 특징을 보인다. 피부는 대개 갈라지고 양파처럼 박리되기 쉽다. 과숙아에서 볼 수 있는 일반적인 모습은 자궁 내 영양 부족을 반영하는 쇠약한 모습이다. 피하지방의 고갈로 마르고 늘어진 외모를 보인다. 피부주름에 남아 있는 매우 적은 태지가 진한 노란색이거나 녹색으로 물들어 있으면 양수에 태변에 있었음을 알 수 있다.
과숙아에서는 만삭아에 비해 태아 사망률 및 신생아 사망률이 유의하게 증가한다. 특히 과숙아는 태반기능부전, 거구증, 태변흡인증후군과 관련된 태아절박가사가 되기 쉽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