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간호학]척추 협착증 문헌고찰

목차

1. 정의
2. 원인
3. 증상
4. 진단
5. 검사
6. 치료
7. 경과&합병증
8. 예방

본문내용

1. 정의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뼈나 관절이 점점 커지면서 신경이 지나가는 공간인 척추관이 좁아져서 신경을 눌러 생기는 질환이며, 대부분 40대 이후에 발병하고 남자에게 더 많이 발병한다.

2. 원인
선천적 원인, 노화에 따른 척추의 노인성 관절염, 불안전한 척추 등이며 이중 가장 흔한 원인은 척추 전방 전위증과 같은 불안정 척추이다. 척추가 불안정하면 채내에서는 척추를 안정시키기 위하여 여러 가지 보상작용이 일어나는데 척추관절이 커지는 것도 이러한 현상의 하나이며 척추관절이 커지면 원래 척추판 협착증이 없던 사람도 척추관이 상대정으로 좁아지게 된다. 불안정한 척추의 대표적인 예로 척추 전방위증을 들 수 있으며 척추관 협착증의 가장 흔한 원인이다.

*척추 전방위증 : 척추가 주로 4번 요추와 5번 요추 사이, 5번 요추와 1번 천추 사이의 두 부위에서 흔히 위, 아래로 분리 되어 어긋난 상태이며 위쪽의 척추 뼈가 아래쪽에 비하여 앞으로 빠진 상태이다. 척추뼈가 빠진 정도에 따라 1단계부터 4단계 까지 나누는데 가장 심한 경우에서는 척추뼈 전체가 앞으로 빠지기도 한다.

척추 전방위증은 척추가 반 부위에서 어긋난 상태로 대개 윗부분이 앞쪽으로 전위되어 있다. <c>척추뼈가 어긋나면서 척추뼈를 관통하는 신경다발이 눌리는(화살표) 척추관 협착증 상태가 초래된다.

3. 증상
요통이 비교적 심하고, 또한 척추 뼈가 앞으로 빠지면서 척추뼈 내를 관통하는 신경다발이 눌리기 때문에 조금만 걸어도 다리가 아프고 저려서 잘 겆지 못하는 증상을 보이기도 한다.

4. 진단
환자가 호소하는 증상 등을 토대로 하여 신경학적 검사와 문진 등으로 척추관 협착증이 의심된다면 방사선학적 검사 상 확진해야 한다. 단순 방사선 검사 상 척추 전방전위증(척추의 몸체가 아래 부분보다 앞으로 밀려나가 있는 것) 및 퇴행성 여부는 어느 정도 확인이 가능하나 척추관의 좁아진 정도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척추 전산화 단층촬영, 척추 자기공명영상, 척수 조영술 등을 해야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