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걸즈 패션,트렌드 부석
- 최초 등록일
- 2015.05.08
- 최종 저작일
- 20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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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영화의 주제 및 줄거리
2. 영화 내에서의 패션의 역할
3. 영화 감상후기
본문내용
디트로이트 출신의 여성 트리오 디나(비욘세 놀즈), 에피(제니퍼 허드슨), 로렐(애니카 노니 로즈). 꿈과 재능, 열정까지 가진 그녀들이지만 오디션에 실패하는 등 화려한 스타의 길은 멀기만 하다. 그런 그녀들은 쇼 비즈니스 계의 성공을 꿈꾸는 야심찬 매니저 커티스와 절호의 만남을 갖게 된다. 그는 그녀들이 가지지 못한 성공의 카드를 쥐고 그녀들을 단숨에 사로잡는다. 이제 그녀들은 최고의 인기가수인 제임스 ‘썬더’ 얼리의 백보컬로 투입, 기회와 경험을 쌓아 가며 화려한 스포트라이트의 중심으로 다가서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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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초반부에는 디나와 로렐과 에피는 백업 코러스 싱어라는 직업특성상 무대의상도 화려하기보단 촌스러운 드레스를 입고 머리에도 매우 촌스러운 가발을 쓰고 활동을한다.
영화가 진행될수록 이들은 백업 코러스라는 직업을 탈피해 자신들이 직접 가수로 활동을하게 되면서 의상은 더욱더 화려해진 드레스와 큰 귀걸이나 쥬얼리로 도배된 목걸이나 왕관같은 머리띠등을 착용하며 무대에 선다.
그리고 머리스타일도 꼬불꼬불한 파마머리에서 긴 생머리나 웨이브를주는 긴 머리 등으로 변화되면서 점점 더 스타일리쉬한 모습으로 변천한다.
남성 캐릭터들은 초반부와 후반부동안 정장차림만 보이기 때문에 변화의 모습을 찾아보기 힘드나 커티스 같은 경우 지위의 상승도에 따라 시계라던지 반지와 같은 악세사리로 자신을 좀 더 고급스럽게 꾸미는 모습이 관찰된다.
<중 략>
이 드림걸즈 라는 영화는 1960년대를 풍미한 당대의 흑인여성 트리오 슈퍼림스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구성된 영화이다.
우선 60년대를 바탕으로 하였기 때문에 현재와 비교했을때 많은 의상 차이를 발견할수있다.
이 영화의 주연배우로 나오는 비욘세 놀즈는 원래의 본직업이 가수라는것을 모든 이들이 알고있다.
그녀의 드림걸즈 내에서 나오는 디나 존스라는 역의 인물을 살펴보면 60년대 위주의 의상들을 살펴볼수있다. 영화 내에서의 그녀의 의상들을 보면 시상식에서나 나올법한 길고 민소매식의 롱 드레스라 던지 바지 통이 매우 넓은 바지에 반짝이는 상의를 입는 모습을 볼수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