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간호학 컨퍼런스 자료 100점짜리 A+ 자료입니다. ^^
- 최초 등록일
- 2015.05.10
- 최종 저작일
- 20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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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사례대상자 사정
2. 환자 병력
3. 성장 발달 중 특기사항
4. 가족력 (가정환경, 건강관련 요소, 경제)
5. 정신적 상태 사정
6. 간호진단
7. 사례 대상자 간호문제
1) 간호과정 1
2) 간호과정 2
3) 간호과정 3
8. 참고문헌
본문내용
면담 시의 행동: 손을 잡거나 배를 만지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었고, 이야기 중간 중간에 생각하는 듯 눈을 위로 치켜뜨며 멍한 모습을 많이 볼 수 있었다. 치료 팀의 말을 이해하고 의사소통할 수 있는 능력 : 약물 투여 시간에 약을 받고 바로 복용하지 않고 한참을 들여다보며 멍한 표정을 지으셨다. (“OO님. 보고 있지말고 어서 복용하세요.”라는 간호선생님의 말을 듣고 나서야. 그제야 복용함.) 환자는 그의 질병에 대해 어떻게 느끼는가 : 불안하고 답답하고 죽을 것 같다는 표현을 하셨다.환자는 스트레스를 어떻게 해소하나 : “스트레스요? 몰라요? 그냥 가만히 있어요.”라고 말하였다. 환자는 그의 질병을 이해하는가 : 웃으며 뜸을 드리더니 “아~ 머리가 아파요.”라며 대답을 회피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중 략>
1992년 서울에서 재수하다 누가 들어오려 한다며 문 걸어 잠그고 자지 않고 하숙집 밥이 더럽다며 안 먹고 남이 만진 것은 안 만지고 방안은 더럽게 하는 부적절한 행동과 집이 불나면서 횡설수설하는 문제가 심해져 93년부터 대구 개인 정신과 2개월, 경북대 정신과 3개월 입원치료하고 외래치료하며 4년정도 호전상태로 지냄. 가정형편이 안 좋아지며 치료가 제대로 안되면서 “집에 귀신이 많다.” “아버지가 내 몸속에 들어와 지시하고 성폭행하려고 한다.” “선생님이 내 목뒤에 누런 액체를 주입한다.”는 부적절한 사고보이며 불안정하여 경북대 2개월 입원하다가 본원 2000년부터 6회 입,퇴원을 반복함.
<중 략>
결혼은 하지 않았으며, 성에 대한 얘기는 웃는 모습으로 회피하는 것을 볼 수 있었다. 또한 경북 예고를 다녔으며 가고 싶던 대학에 떨어져 재수를 하였다는 것을 기록을 통해 알 수 있었다. 이 경험으로 좌절감을 느꼈을 것으로 보이며 자신감이 많이 떨어졌을 것으로 사료된다. (종교 :기독교) 1992년도에 첫 발병을 하였으며 당시 19살 재수생으로 1993년부터 정신과 치료를 받은 것으로 기록되어져 있다. 24살까진 호전 상태로 지냈던 것으로 기록을 확인하였다.
참고 자료
이경희외. (2013). 정신건강간호학. 서울: 퍼시픽북스
김매자외. (2006). 간호과정론. 서울: 서울대학교출판부
송미순 외. (2004). 진단적검사와 간호. 서울: 현문사
김금순외. (2010). 건강사정. 서울: 군자출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