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제품 성장 보고서
- 최초 등록일
- 2015.05.11
- 최종 저작일
- 20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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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출시 4개월, G3는 과연 성장기라고 부를 수 있는가.
2) 출시 4개월, G3는 과연 어떤 길을 선택해야 하는가.
본문내용
2010년 갤럭시S1을 시작으로 1세대 스마트폰이 막을 열었다. LG전자, 우리나라의 삼성과 양대산맥을 이루고 있는 기업으로, 2010~2014년 4년간 수많은 휴대폰을 선보였다.
LG전자의 G 시리즈 라인업을 통해 스마트폰 시장에 본격적인 경쟁으로 뛰어 들었다.
대대적 성공작인 작년 G2를 기점으로 많은 변화를 가져왔며, 현시점에서 G2는 쇠퇴기에 있지만, 새로운 도약을 꿈꾸는 G3시리즈는 성장기를 맞이하고 있다.
2014년 스마트폰의 평균 사용수명은 1년이며, 경쟁사들은 새로운 제품을 6개월 단위로 출시하고 있다. 고객들은 남들보다 더 빠르게 신제품을 접하기를 바라고 있으며, 전세계 시장에서 경쟁력을 가지기 위해서는 타사보다 뛰어난 스펙을 가진 휴대폰을 출시해야 한다.
<중 략>
위 사진자료는 G3시리즈의 출시순으로 정리해 놓은 사진으로, 이미 G3가 출시되기 전에 후속작도 같이 개발을 하고 있었으며, 같은 시리즈로 프로세스 및 하드웨어적 성능만 변경한 후 순차적으로 출시가 되었다.
스마트폰 시장에서 2개월이란 시간은 이미 충분한 도입기에서 성장기로 전환되었다는 적신호를 보여준다.
도입기가 짧아지는 이유는 이미 출시전 예약 판매와 출시 후 2주간 판매량이 제품의 판매 성공과 실패 여부를 가려주기 때문이다. 도입기에서 승패가 어떻게 갈려지냐에 따라 성장기의 기간이 결정되며, 실제로 타사제품 중에서는 도입기와 성장기를 동시에 보내며, 시장에 출시와 동시에 1개월을 버티지 못하고 신제품을 선보이기도 하였다.
<중 략>
지금 CEO의 선택은 G3와 호환성이 뛰어난 스마트 웨어러블 G워치를 홍보 및 개발해야 한다. G워치 시계에만 국한되는게 아니라, LG전자 전자제품과의 연계성 두고, 사용자로부터, 제품을 상기시키게 하는 것 이다. 이미 G3는 출시가 되었으므로, 디자인이나 하드웨어를 변경하지 못한다. 기존의 제품이지만, 새로 출시될 전자제품에 연계를 시켜, 광고를 하고, 잠재적 고객들에게 G3가 마치 출시한지 얼마되지 않은 제품, 혹은 아직도 출시가 되고 있다고 인식을 심어주어야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