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지지않는 청춘>
- 최초 등록일
- 2015.05.12
- 최종 저작일
- 2015.05
- 5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2,000원
- 10,000원
- 100 page
- PDF 파일
- 상세 보기
소개글
이케다 다이사쿠의 신간 <지지않는 청춘>을 읽고 독후감을 작성하였습니다.
이 자료가 여러분의 독서에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목차
1. 들어가며
2. 이 책의 구성
3. 청년의 특권
4. 배우는 기쁨
5. 진정한 ‘일류’
6. 내 ‘밖’으로 돌려라
7. 진정한 용기
8. 나오며
본문내용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청춘’이라는 짧은 시기는 그 어떤 시기보다 앞으로의 희망찬 미래를 꿈꾸는 시기이기도 하며, 눈부신 젊음이 그 자산으로 빛을 발하는 시기라고 할 수 있다. 또한 청춘을 이미 겪은 사람들에게는 추억이 될 수 있을 것이며 아직 그 청춘을 맞이하지 못한 어린 사람들에겐 기대감으로 물드는 시기일 수도 있다. 그저 젊다는 이유만으로도 세상에서 가장 부유하고 가진 자산이 많은 시기가 바로 청춘의 때가 아닌가 생각을 해보기도 한다. 그 대상이 무엇이든 두려움없이 도전할 수 있고 비록 실패해도 일어설 수 있는 여유가 있는 시기인 청춘은 억만금과도 바꿀 수 없는 그야말로 살아있는 순간의 축복이다.그러나 한편으로는 청춘이라는 시기에 있는 사람들은 저마다 불안정한 생활 걱정으로 어쩌면 내일이 두려움의 대상으로 작용할 수 있다. 대한민국을 살아가고 있는 청춘들이 마주한 세상은 정말 살벌하다. 최근의 청년 세대를 두고 연애와 결혼, 출산을 포기한 세대라는 뜻의 ‘3포 세대’에 이어 주택 마련과 인간관계까지 포기한 ‘5포 세대’라는 말까지 붙이는 실정이니 두말하면 잔소리이다. 뭐 굳이 취업률이나 사회적 성취의식 등의 통계자료를 들먹이지 않더라도 숱한 청춘들이 이상과 현실의 괴리를 뼈저리게 겪고 있을 것이다.그렇다면 험난한 세월을 맞이하고 있는 대한민국의 청춘들은 이 세상과 시대를 어떻게 받아들일 것인가. 그저 암울한 현실의 그림자에 밟혀 벌벌 떨 것인가, 아니면 돈키호테처럼 ‘희망의 풍차’를 향해 돌진할 것인가. 지혜롭고 용기 있는 청춘이라면 당연히 후자를 선택할 것이다. 이 책은 <지지않는 청춘>은 이렇게 아름다운 젊음이라는 눈부신 순간을 단순히 삶의 경쟁적 요소로만 채워가는 사람들에 대한 따뜻한 충고로 가득 차있다. 저자는 일류로 성장하길 진심의 마음으로 조언하며 그 일류에 대해 다른 개념을 심어 놓고 있다. 저자는 88세의 고령임에도 불구하고 인간에 대한 사랑과 혁명, 미래에 대한 가치를 역설하며 청춘을 달리는 이들에게 전해 주고 싶은 희망적 메시지들을 담아 전해 주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