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영어와 영국영어의 차이점

목차

1. 문법
1) 구두점
2) 단수형(singular) 복수형(plural)
3) 복수형 형용사(pluralised adjectives)
4) 시제(tense)의 사용

2. 발음

3. 철자
1) 미국영어에서는 -or로 끝나는 단어가 영국영어에서는 –our로 끝나는 경우
2) 미국영어에서는 -og로 끝나는 단어가 영국영어에서는 -ogue로 끝나는 경우
3) 미국영어에서는 -ize로 끝나는 단어가 영국영어에서는 -ise로 끝나는 경우
4) 미국영어에서는 -er로 끝나는 단어가 영국영어에서는 –re로 끝나는 경우

4. 단어

본문내용

미국영어와 영국영어는 비록 영어라는 같은 언어를 쓰지만, 그 쓰임에는 문법, 단어, 철자, 발음 등 달리 쓰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도 서울말과 지방말이 따로 나뉘어져 있다고 생각 할 정도로 지역 간 의사소통에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것이 이것들이다. 서울사람은 지방사람의 말을 이해 못 할 때도 있고, 지방사람 또한 서울사람의 말을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가 빈번히 발생되어지고 있다. 이처럼 미국과 영국도 마찬가지이다. 여기서 미국영어란 미국에서 사용되어 지고 있는 영어를 말하며, 많은 나라에서 제2언어 또는 공용어로 사용되어 지고 있는 언어이다. 영국영어는 영국에서 사영되어 지는 영어로, 이 또한 많은 나라에서 공용어로 사용되어지고 있다. 또한 많은 국제단체들도 영국영어를 사용하는데 영국영어는 각 영국전역에서 지역별, 사회계급별로 발음과 단어 등 다르게 쓰고 있는 것으로 나타난다. 비록 말로서의 미국 영어와 영국 영어는 일반적으로 상호 이해가 가능하지만, 가끔 어색한 오해나 심지어는 의사소통의 실패를 가져올 수 있는 차이가 충분히 존재한다. 또한 미국과 영국은 "한 공통의 언어로 나뉜 두 나라"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두 나라의 영어는 비슷하면서 다르다. 그렇기 때문에 영어가 모국어가 아닌 우리들이 영어를 배우고자 할 때, 우선 미국영어과 영국영어의 문법, 단어, 철자, 발음 이 네 가지의 차이점을 알고 기초문법을 시작하는 것이 앞으로 영어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중 략>

문장이 끝나고 마침표와 인용부호 중 어느 것을 찍어야 할지 헷갈린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 여기에서 구두점은 미국영어와 영국영어에서도 조금 차이점이 발생한다. 미국에선 마침표가 먼저 오는 반면, 영국영어에선 그다지 크게 상관하지 않는다.위의 표에서 미국은 “를 사용하는 반면, 영국에선 ‘를 사용했으며 미국영어의 ’Mr.'와 영국영어의 ‘Mr' 가 서로 미세하게 다르다는 것을 볼 수 있다. 사실 이런 구두점 차이는 미국영어나 영국영어에서 심각한 문제로 받아들여지고 있지는 않다. 또한 다른 선택이 완전히 틀렸다고 지적하는 일은 많지 않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