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역사적 인물이야기를 찾아서 백사 이항복, 우암 송시열, 충헌공 김구

소개글

500년 도읍지 서울(한양)에 있는 대표적인 이야기중 백사 이항복, 우암 송시열, 충헌공 김구에 대한 재미있고 유익한 스토리입니다.

목차

1. 백사 이항복, 필운대
2. 주자학의 대가, 우암 송시열
3. 몽촌토성 정승묘, 충헌공 김구

본문내용

종로구 필운동에 위치한 배화여고 학교 뒤편으로 가면 조선의 유명한 문신 집터가 있다. 필운대(弼雲臺)라 부르는 백사 이항복 집터, 조선 중기의 명신이며 호는 백사(白沙) 외에 필운이라고도 하는 이항복(李恒福)이 살던 곳이다.가옥은 소실되었고 암벽에 필운대라는 글씨와 시구만이 새겨져 있다. 이항복은 중요 관직을 거치면서 임진왜란 때에는 병조판서를 지내면서 명나라의 도움을 요청하는 등 많은 공적을 세웠다. 벼슬이 영의정에 이르렀으나 광해군 10년(1618) 정쟁에 휘말려 관직이 삭탈되고 함경도 북청에 유배되어 그곳에서 죽었다.이항복은 임진왜란 때의 공적으로 오성부원군(鰲城府院君)에 봉해지면서 오성대감이라 불렀다. 죽마고우인 한음(漢陰) 이덕형(李德馨)과의 여러 유명한 일화로 잘 알려지면서 오성과 한음으로 친숙한 인물로 어릴 적 일화가 하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