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풀

목차

I. 서론
1)딱풀의 발명계기

II. 본론
1)딱풀의 장점 , 단점
2)딱풀의 원리와 구조

III. 결론
1)느낀점

본문내용

서론

•딱풀의 발명계기

딱풀은 나사를 돌려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고체형 접착제(Glue stick)이다.
고체풀은 폐관 안에 풀이 들어있기 때문에 손을 더럽히지 않고도 사용할 수 있으며
그로 인해 사무나 학교에서 널리 쓰이게 되었다.
일반적으로 딱풀이 발명되기 전에 여러 가지 풀들이 존재하였지만
대표적으로 물풀이 있었는데 물풀은 액체로 구성되어있어 잘 흐르고
한번에 많은 양이 나와 손에 묻고, 종이가 잘찢어질수 있으며 깔끔하게 잘 접착되지 않았다.
그래서 이러한 불편함들을 없애기 위해 발명하게 된 발명품이 바로 딱풀인데
딱풀은 고체로 구성되어있어 이러한 물풀의 단점들을 보완할수 있게 되었다.
아래의 기사는 아모스(AMOS)에서 딱풀을 개발하여 얼마나 큰 성과를 이루었는지 알수있는 기사이다.

'딱풀' 50여개국에 1000만불 수출
[매일경제]|1999-12-02|01면 |806자
84년 5월 설립된 아모스(대표 이은성)는 접착제 전문회사를 고집해 현재까지 오로지 사무용·학습 접착제인 고체풀(딱풀)만을 생산하고 있다. 현재에는 세계 50여개국에 연 100만달러 이상을 수출할 정도로 큰 성 과를 거두고 있다. 이은성 대표는 15년 전 독일에서 처음으로 아이디어를 얻고 생산을 시작했으나 그 때 당시 전혀 새로운 개념의 제품이어서 제조법을 제대 로 파악하는 데 꼬박 1년이 소요될 정도였다. 어렵게 개발한 제품을 80년대 후반 내수시장에 출시했으나 당시에는 대부분의 소비자들이 사무용·학용품의 풀제품으로 물풀을 사용하고 있어 어려움이 적지 않았다. 아모스의 고체풀이 사용하기 간편하고 품질이 우수했지만 소비자들의 소비 행태를 급진적으로 변화시키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이에 따라 해외로 눈을 돌려 본격적인 해외 마케팅 활동을 시작했다. 처음에는 자금이 많이 필요한 광고매체를 활용할 엄두를 못내고 직접 바이어와 대면하고 해외 전문 전시회에 참가하기도 했다. 이러한 노력으로 품질과 규격이 까다로운 미국과 일본시장에서 호평 을 받아 수출이 점차 늘기 시작했다.

참고 자료

한국언론 진흥재단 http://www.kinds.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