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교육사] 평생육사의 업무, 평생교육사 역할, 평상교육사 자격요건, 평생교육사 양성 과정, 평생교육사 자격제도 및 향후 전망

목차

1. 개념
2. 역할
3. 평생교육사 자격요건 및 이수학점
4. 평생교육사 양성 과정
5. 평생교육사 자격제도의 향후전망
6. Special Interview . 평생교육사를 찾아서

본문내용

평생교육사는 그동안 “사회교육자”,“사회교육지도자”,“성인교육자”,“사회교육종사자”,“교육간사”,“스텝”,“교육실무자”,“프로그래머”,“트레이너”등의 다양한 용어로 불렸다. 점차 평생교육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전문성에 대한 국가적인 인증이 필요해짐에 따라 이러한 평생교육종사자 중 일정한 자격을 부여받은 사람들은 “사회교육전문요원”이라는 명칭으로 불리게 되었고, 2000년에 개정․시행된 평생교육법에 의해 “평생교육사”로 바뀌었다.
평생교육사는 평생교육 분야의 전문가임을 국가에서 인정해주는 하나의 국가자격이다. 학교의 교원이 되기 위하여 교사 자격증이 필요한 것과 같이 평생교육 분야에서도 전문 인력이 필요하며 이러한 전문 인력이 바로 평생교육사이다. 평생교육사는 평생교육 분야의 학자와는 달리 평생교육 분야의 실무를 담당하게 된다.

<중 략>

앞으로는 평생교육기관의 확대 및 그 역할의 증가 추세와 함께 평생교육사의 필요성이 더욱 커지게 될 것이며, 이에 따라 국가에서도 일정규모의 평생교육기관에는 평생교육사를 의무 배치하도록 조치하고 있다.

평생교육분야의 수요가 증가할 것이 예상되지만, 얼마나 얼마만큼의 인력이 필요할 것인가에 대해서는 예측 불가능하다. 또 평생교육사 자격증은 일정한 교과목을 이수하게 되면 모두 취득 가능하게 되어있기 때문에, 자격증의 희소성은 없다고 보아야 할 것이다.

그러나 최근에 방송통신대학교 교육과를 졸업하면서 평생교육사 자격증을 취득한 사람의 경우 평생교육사 자격증 소지자를 필요로 하는 곳에 취업을 하였다. 즉, 자격증의 희소성은 없다 하더라도 현재 자신이 평생교육시설이나 단체에 종사하고 있거나, 향후 그 쪽 방향으로 취업을 원하는 사람에게는 자격증을 취득하는 것이 취업에 유리할 것이다.

자격증을 취득하면 지역평생교육정보센터 및 평생학습관, 대학부설 평생교육원, 유통업체 문화센터 등에서 평생교육 전문인력으로 일하게 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