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한통속연의 9회 사궁을 참수하여 업중을 취하며 가강을 죽여 위엄을 하서에 뽐내다
- 최초 등록일
- 2015.05.13
- 최종 저작일
- 2015.05
- 22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5,500원
* 본 문서는 한글 2005 이상 버전에서 작성된 문서입니다.
한글 2002 이하 프로그램에서는 열어볼 수 없으니, 한글 뷰어프로그램(한글 2005 이상)을 설치하신 후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소개글
후한통속연의 9회 사궁을 참수하여 업중을 취하며 가강을 죽여 위엄을 하서에 뽐내다 한문 및 한글번역
목차
없음
본문내용
유수는 군사를 하북에 내니 교룡이 물을 나오는 시작으로 위험하고 어려운 점도 또한 곤양에서 적을 만날 시기와 차이가 없다.
東北有群賊, 西南有群敵, 秀以孤軍支拄其間, 一或失算, 卽有跋前疐後之虞, 豈非危難交迫乎?
동북유군적 서남유군적 수이고군지주기간 일혹실산 즉유발전체후지우 기비위난교박호
柱(기둥 주; ⽊-총9획; zhù)의 원문은 拄(떠받칠 주; ⼿-총8획; zhǔ)이다.
跋前疐后 [bá qián zhì hòu] 앞으로 가도 넘어지고 뒤로 가도 자빠지다.①진퇴양난 ②‘疐(꼭지 체{발끝 채일 치}; ⽦-총14획; hì)’은 ‘踬(넘어질 간; ⾜-총15획; zhì)’로도 씀 ③진퇴유곡
交迫 [jiāopò] ① 사방에서 압박하다 ② 각 방면으로부터 동시에 핍박하다 ③ 핍박하다
동북에도 여러 도적이 있고 서남에도 여러 역적이 있어 유수의 고립된 군사로 그 사이를 지탱하여 한번 계산을 잘못하면 곧 진퇴양난의 우려가 있으니 어찌 위험과 난리가 사방에서 압박함이 아니겠는가?
幸而吳漢, 岑彭, 誘斬謝躬, 鄴城下而不憂牽掣;
행이오한 잠팽 유참사궁 업성하이불우견체
牵掣 [qiānchè]①영향을 미치다 ②구애받다 ③견제하다
다행히 오한과 잠팽은 사궁을 유도해 참수당하게 하니 업성을 함락해 견제를 근심하지 않게 되었다.
寇恂, 馮異, 擊斃賈强, 河內固而不患侵陵, 故本回事跡頗繁, 而獨以二事爲標目, 揭其要也。
구순 풍이 격폐가강 하내고이불환침릉 고본회사적파번 이독이이사위표목 게기요야
標目:표제, 책 첫머리에 그 속 내용의 제목을 차례대로 적은 조목. 또는 그 차례
구순과 풍이가 가강을 공격하여 죽이니 하내가 견고하고 침범을 근심하지 않으니 그래서 본 9회의 사적이 자못 번잡하나 유독 2일을 표제로 삼아 요점을 들었다.
若夫賊衆烏合, 本不足道, 驅而逐之, 尙非難事, 然順水一役, 以智勇深沈之漢光武, 且爲賊黨所乘, 幾不得, 戰事豈可輕言乎?
약부적중오합 본부족도 구이축지 상비난사 연순수일역 이지용심침지한광무 차위적당소승 기부득 저사기가경언호
만약 적 무리가 오합지졸로 본래 말하기 부족해 몰아내어도 아직 어려운 일은 아니지만 순수의 한 전쟁은 지혜와 용기가 깊은 한나라 광무제로써 적의 무리에게 틈을 타게 하니 거의 성공을 못하게 되니 전쟁일이 어찌 가벼이 말하겠는가?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