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 ADHD 해결에 있어서 정신보건사회복지사의 대책방안

목차

Ⅰ. 들어가는 말

Ⅱ. 이론적 배경
1. 개념
2. 원인
3. ADHD 현황
4. ADHD의 과정적 특징
5. 진단기준
6. 치료방법

Ⅲ. 정신보건사회복지에서의 해결방안
1. ADHD아동의 조기진단 및 치료의무
2. 구체적인 정책제시 및 수립
3. 지역사회와의 연계 및 치료비용 지원
4. ADHD 아동·청소년 정신건강 정책추진 실태점검

Ⅳ. 맺음말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들어가는 말
초등학생들 중 수업 시간에 집중하지 못하고 돌아다니거나 짝과 큰 소리로 이야기하다가 선생님께 지적을 받는 아이들을 흔히 볼 수 있다. 초등학생들뿐만 아니라 학령 전 아동들도 식사 중에 가만있지 못하고 계속 돌아다니거나 의자에 앉아서도 몸을 들썩거리거나 쉬지 않고 뛰는 산만한 아이들을 종종 볼 수가 있다.
주의력 결핍 과잉행동장애(Attention Deficit Hyperactivity Disorder : ADHD)는 행동뿐만 아니라 대인관계를 맺는 데 큰 걸림돌이 된다. 이런 증상은 유치원, 초등학교시기에 두드러지게 나타나서 선생님들에게 잦은 지적을 받게 되고, 친구들 간에도 감당하기 어려운 아이로 각인되기 쉽다. 이 증상은 후에 청소년기에도 이어져 우울, 반항, 비행행동까지 보이게 된다. 이런 증상은 성인기에도 사회생활적응에 어려움을 주는 등 제대로 치료를 받지 못하면 일생에 걸쳐 부적응적인 생활을 하게 된다.
따라서 ADHD의 개념과 원인을 바탕으로 정신보건 사회복지 측면에서의 해결방안을 알아보고 살펴보고자 한다.

Ⅱ. 이론적 배경
1. 개념
주의력 결핍 과잉행동 장애, ADHD(Attention Deficit Hyperactivity Disorder)란 가장 흔하게 진단되는 행동장애이고, 대략 아동의 3~5% 비율로 나타난다. ADHD는 발달적으로 부적절한 주의집중, 과잉행동, 충동이 특징이고 이러한 행동이 여러 상황에서 6개월 이상 지속되며 7세 이전에 시작되는 유아기 장애이다.

1) 진단적 특징
주의력-결핍 및 과잉행동장애의 필수 증상은 동등한 발달 수준에 있는 소아들에게서 관찰되는 것보다 더 빈번하고 심하며 지속적인 부주의나 또는 과잉행동-충동이다. 과잉행동-충동적 증상 및 부주의 증상은 7세 이전에 발생되어야 한다. 증상으로 인한 장애가 적어도 2가지 상황에서 존재해야 한다(예: 가정에서, 학교에서 또는 작업장에서). 발달적으로 적절한 사회적, 학업적, 직업적 기능이 손상되어 있다는 분명한 증거가 있다. 장해는 광범위성 발달장애, 정신분열증, 다른 정신증적 장애의 기간 중에만 발생하지 않고, 다른 정신장애(예: 기분장애, 불안장애, 해리성 장애, 또는 인격장애)에 의해 잘 설명되지 않는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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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HD-SC4를 통한 주의력결핍 과잉아동 출현율 조사연구』, 안미경, 2000년
『ADHD 아동의 치료활성화를 위한 사회복지적 지원방안에 관한 연구 -경기도 ADHD 담담교사를 중심으로』, 정명원, 성결대학교 사회복지대학원, 2009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