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독후감] 경제기사 궁금증 300문 300답_곽해선 지음

소개글

경제기사 궁금증 300문 300답을 읽고 쓴 서평입니다.

책에대한 간략한 소개와 내가 저자라면 어떻게 썼을까, 책에서 배운내용, 주요 인용구를 적었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목차

1. 이 책은 : 책에 대한 간략한 안내
2. 내가 저자라면
3. 책에서 배우다
4. 주요 인용구

본문내용

[ 이 책은 ]
운동을 시작할 때 범하는 실수가 있다.
머리속에서는 코비 브라이언트가 현란한 드리블을 하고 있고, 호날두가 무회전 프리킥을 날리며, 라파엘 나달이 클레이 코트에서 종횡무진 누비며 불꽃 스매싱을 날린다. 금방이라도 그들이 될 수있을 것처럼 의욕을 앞세운다. 유튜브에서 기술을 찾고 따라하지만 뜻대로 잘 안된다. 기본이 되먹지 못해서이다.
기본이 안된 상태에서 기술만 익히다보니 몸과 맘이 따로 놀기 마련이고 내 폼은 엉성하기 그지 없다.

'네개의 통장’ 저작 특강을 듣고 곧장 통장 네개를 만들었다. 금방이라도 내 가계가 시스템이 갖춰져 자로잰듯이 움직여질 줄 알았다. 지금 두개의 통장이 멈춰서 있다. 뭔가 또 새로운 신(?)기술 하나를 습득할 수 있을까 회사근처 교보문고 경제코너를 기웃거린다. 다양한 잔(?)기술, 자극적인 제목의 책들이 눈에 먼저 들어온다. 난 그렇게 쉽게, 빨리 재테크 1인자가 되고 싶었었다. 그래서 늘 몸과 맘은 따로 놀았고 내 폼은 엉성하기 그지 없다. 한마디로 기본기의 부재이다.

<중 략>

[ 책에서 배우다 ]
1. 경제 현상에 그냥은 없다.
모든 현상에는 원인이 있다. 그냥 되는 법이 없음을 이야기해준다. 그렇게 된 흐름을 알려준다. 인과관계는 흐름이고 자연스러움이다. 대관절 하늘에서 쿵하고 떨어진 것이 아니라 그럴만한 일이 있었기때문에 물가가 오른다. 다행스러운 일이다 왜냐하면 원인이 있어 지금의 현상이 발생한 것이라면 지금의 현상은 이후에 일어날 원인이 되기때문이다. 과거를 통해 현재가 설명이 되고 현재를 통해 미래를 엿볼수있다. 다만, 문제는 그 원인이 단순하지않고 많은 변수가 얽혀 영향을 주고 있어 명확히 하기 어려움에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