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식품산업대전 관람기
- 최초 등록일
- 2015.05.15
- 최종 저작일
- 20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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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국제식품산업대전 관람기 입니다
목차
1. 차별화
2. 전시회
3. 학습의 장
본문내용
서울국제식품 산업대전 관람기다.
식품기기, 포장기기, 국내식품, 국제식품 등으로 카테고리가 나누어져 부스가 마련되었다. 타겟에 맞추어 들어가야 하는 것은 좋은데 차별화의 딜레마에 빠지지 말아야 할 것이다. 비슷비슷한 것은 많아도 고객의 인식을 사로잡지 못하다는 말이다. 제품 차별화가 힘들어진 요즘에는 다들 브랜드에 집중하고 있다.
브랜드력을 만들기 위한 고군분투가 여기저기서 느껴졌다. 남자커피, 여자커피, 미인커피, 짐승커피. 시장 세분화의 출발이 성별과 나이이니 이걸로 시장을 나누려고 한다. 시장을 나누기만 하면 이익이 생긴다는 것이 마케팅학자들의 주장이니 교본에 나온 그대로 일을 실행하는 것이다. 그러다 보니 다들 뻔해졌다.
시장을 나눈다는 것은 집중해야 할 고객의 타겟군(친구라고 상상하자)을 정하고 그 타겟군들하고만 친하게 지내겠다는 말일텐데 고객인 내가 누구랑 친구를 해야 할 지 선택하는 것이 힘들어졌다는 말이다. 이럴수록 상품을 기획하는 입장에서는 흔들리지 않는 명확함이 필요하다. 마치 남북노소 사색당파 시절에 우리끼리는 군자의 당, 다른 사람들은 소인의 당. 이런 규정을 통하여 상대를 절멸시키려고 한 것이 조선중기의 당쟁이었다. 작금의 공정거래 제도를 보라. 지배하는 사업자를 규제하는 것이 핵심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