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래에서 시행하는 검사종류

목차

1. 뇌혈관 혈관촬영

2. 방광경 검사

3. 이비인후과
① 순음청력검사(PTA)
② 어음청력검사(SA)
③ 티나이도그램(이명청력검사, 안구운동검사)

4. 내시경
① 식도위십이지장경 검사
② 대장내시경

5. 신경생리검사
① 심전도 검사
② 뇌파검사실(EEG)
③ 근전도검사실
④ 초음파뇌혈류 (경두개 동맥 도플러 검사)
⑤ 어지럼증검사(전기안진 기록법)
⑥ 폐기능검사

6. 갑상선초음파

본문내용

1. 뇌혈관 혈관촬영(검사&시술)
뇌혈관, 경동맥, 척추 동맥 등을 검사하기 위한 혈관 촬영술이다.
ex)TFCA(Transfemoral cerebral angiography)

1) 적응증
혈관의 위치 뇌동맥류, 동정맥 기형, 혈종, 혈관성 혹은 비혈관성 종양, 경련, 농양, 부종, 혈관벽의 변화, 동맥경화증의 진단과 경동맥 폐쇄, 영아나 어린이의 뇌수종을 진단, 뇌내압의 상승을 확인하고 가능한 원인, 수술 후 혈관에 있는 클립이나 문합의 상태와 위치를 평가, 모야모야병 검사 CT검사 후 더 구체적인 정보가 필요할 때 시술

2) 검사과정
대상자를 앙와위로 눕히고 머리를 움직이지 않도록 고정시킨다.
천자 부위(서혜부, 팔, 목부위 등)를 소독하고 포를 편다.
일반적으로 국소마취를 하지만, 어린이를 검사할 때는 전신마취를 한다.
카테터는 형광투시 안내 하에 삽입하고 조영제를 주사한다.
헤파린이 희석된 생리식염수로 카테터를 세척한다.(혈액의 정체를 예방)
연속 X선 촬영 장치를 이용하여 전, 후, 측면에서 순서대로 사진을 찍는다.
검사하는 동안 신경학적인 검사와 활력징후를 관찰한다.
검사가 끝나면 카테터를 제거하고 10~15분 동안 천자 부위에 압박을 가해준다.
카테터 삽입 부위에 드레싱을 해주고 반창고를 붙여준다.

3) 간호준비 & 검사 전 간호
대상자 준비(교육)
검사의 목적
다양한 시술이 시행되고 소요되는 시간은 1시간에서 3시간 정도라는 것
음식과 수분은 검사 4~8시간 전부터 금한다는 것
어떤 약물은 검사 8시간 전부터 금한다는 것(ex. 항응고제, 아스피린제품)
진통제, 진정제 또는 항불안제를 주사로 투여할 수 있다는 것(긴장을 이완, 불편감을 완화)
검사하는 동안에 계속 누워있어야 한다는 것
카테터 삽입부위는 국소마취 될 것이라는 것
혈관에 카테터가 들어갈 때 약간 묵직한 느낌을 경험할 수 있으며, 조영제가 주사될 때 온감을 느낄 수 있고 심계항진이 있을 수 있지만 약 30초 정도만 지속된다는 것
검사 후 8~12시간 동안 침상안정을 해야 한다는 것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