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가인증 유아관찰일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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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오후 간식을 먹고 나서 책상자리에 앉아서 졸았다. 휴식공간에 가서 자자고 이야기를 했더니 안 잔다고 일어나서 다시 자유선택활동을 하였다. 배변-대변은 보지 않았고 소변은 “쉬 누고 올게요.” 그러고 다녀왔다. 소변을 보고나서는 물을 잘 내렸다. 손은 스스로 한 번 씻었는데 나머지 2번은 손을 씻지 않았다. 식사-숟가락으로 반찬을 다 퍼먹었다. 식판을 몸이랑 굉장히 멀리 두고 먹어서 책상에 음식을 많이 흘리고 먹었다. 숟가락을 주먹 쥐면서 잡았다.

<중 략>

신체운동-바깥놀이에 적극적이며, 잘 뛰어다닌다. 신발을 불편한 것을 신고 와서 넘어지기도 했는데 벌떡 일어나서 “괜찮아요.”그러고 다시 뛰어놀았다. 발자국을 찍는데 한 발씩 찍어보면서 기우뚱 거리며 넘어지려고 하였다. 의사소통-가족 이름을 말하는데 엄마, 아빠, 형의 이름을 말 할 수 있었다. 친구가 하고 있는 장난감이 하고 싶어서 “이것 좀 해도 되나?”라고 물어 보았다. 말하는 발음이 조금 어눌하긴 하지만 알아듣는 데는 이상이 없다. 사회관계-남자친구들과 주로 어울려 놀았고 로봇이나 자동차 장난감에 흥미를 가지고 어울려 놀았다. 친구들이 놀고 있는데 자연스럽게 끼어들어서 놀 수 있었다. 문제 상황이 생겼을 때 말로 해결하다가. 정 안 되서 교사를 불렀다.예술경험-색종이를 네모, 세모 모양으로 접어보았다. 사인펜으로 종이를 가져와 그림을 그렸는데 무슨 그림인지는 말하지 못했다. 카네이션을 만들면서 꽃을 접는데 잘 보고 접을 수 있었다.자연탐구-겉표지 퍼즐 맞추기를 하면서 동화책을 가지고 옆에 놓고 비교해 보았다. 오이 마사지를 하면서 “오이 먹고 싶다.”라고 이야기를 하였다.평가-신발을 너무 큰 걸 신고 와서 뛸 때 불편해보였는데 어머님께 이야기를 해보았더니 형신발이라고 했다. 균형을 잘 잡지 못했다.자기 의사표현을 확실하게 할 수 있고 속상한일이 있으면 울먹이면서 표현을 해서 말로 표현 할 수 있도록 제시해줬다.문제 상황에서 친구들을 때리지 않고 말로 이야기를 해서 칭찬을 해주었다. 색종이 접기에 흥미 있어 하고 기본적인 모양을 접을 수 있었다. 사물을 크기 순서에 따라 배열 할 수 있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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