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테러] 사이버 테러리즘의 개념과 실태
- 최초 등록일
- 2015.05.20
- 최종 저작일
- 2015.05
- 15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500원
![할인쿠폰받기](/images/v4/document/ico_det_coupon.gif)
목차
없음
본문내용
21세기 사이버시대에 들어 네트전과 관련하여 너무도 많은 용어들이 범람하고 있다. 그러나 그러한 용어들은 그 개념에 대한 정확한 인식 없이 사용되어 무척 혼란스러워 보인다. '사이버 범죄', '사이버 테러', '사이버전'이라는 용어를 사용할 때 이를 정확히 구분하여 정의하기란 결코 쉽지 않다. 왜냐하면 세 용어가 모호하게 상호 구분의 경계선상에 놓여 있을 수가 있기 때문이다.
90년대 이래 세계화와 함께 인터넷의 폭발적인 이용으로부터 파생되는 해킹, 바이러스의 유포, 사이버 스토커 등은 사이버 범죄의 범주로 규정할 수 있다. 사이버 관련 용어의 지나친 자극은 '사이버 범죄'라는 용어보다 더 자극적인 '사이버 테러'나 '사이버 전쟁'이라는 용어를 사용하기에 이르렀으며 이러한 의미에서 용어에 대한 개념적 정의는 피할 수 없는 과제이다.
네트전에 대한 개념적 정의를 살펴보기 전에 네트전의 기초적 유형인 사이버 범죄와 테러에 대하여 알아보면 세 용어의 개념적 정의에 대한 일정한 한계를 인정한 가운데 사이버 공간에서 다양한 해커들에 의해 나타나고 있는 불법행위를 대상으로 행위자, 발생기간, 피해대상, 목적, 수단 및 피해범위를 기준으로 분류할 수 있을 것이다.
첫째, 사이버 범죄는 개인 혹은 조직화된 단체가 사이버 공간에서 시간과 장소에 관계없이 개인과 단체들에 대하여 정치성을 내포하지 않고 경제적 이익과 관련된 행위 또는 반사회 ․ 문화적 행위를 범하는 경우를 말한다. 그리고 그 행위의 수단이나 피해가 단순하고 경미한 결과를 야기한 경우를 말한다. 사이버 국제범죄는 사이버 범죄 중에서 특히 장소의 국제성을 내포한 경우를 말한다.
사이버 국제범죄의 경우 사이버 공간에서의 행위에 대한 합법 혹은 불법 여부가 각각 상이하기 때문에 일률적으로 규정이 어려운 실정이다. 따라서 사이버 공간에서의 불법행위에 대해 통합된 국제법의 존재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