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줏간소년 감상문

목차

없음

본문내용

프란시는 참 악동이라는 생각이드는 아이였다. 엉뚱하고 재치 있었으며 영리했다. 한편으로는 씩씩하고 꿋꿋해 보이기도 했다. 프란시의 옆에는 트럼펫을 불며 음악을 하지만 돈을 벌지 못하고 매일 술에 절어 사는 아버지가 있었다.

<중 략>

프란시의 행동을 통해 일탈과 범죄에 대해 생각해보았다. 우선 일탈과 범죄에 대해 알아보았는데, 범죄는 법률에 의해 정해진 행위로 형벌을 받게 되는 행위이며 일탈은 일반적으로 그것보다 범위가 넓고 사회적으로 좋아하지 않는다고 인정되는 행위이다. 일탈과 범죄에 대한 정의를 읽고 자칫 일탈에 범죄가 포함된다는 오해를 할 뻔 했지만 수업시간에 본 일탈과 범죄 사이에 교집합이 존재하고 분명 서로 다른 영역도 있다는 그래프가 떠오르면서 다시 한 번 생각해 보니 이해가 되었다. 범죄는 법률을 위반한 행위로 분명 사회적으로는 좋은 일로 받아드려 질 수 있지만 법의 절차 상 어긋난 행위 등 도 포함되는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