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서론
ⅰ. 의료관련감염 정의
ⅱ. 의료관련감염 관리의 필요성
Ⅱ. 의료관련감염의 원인
ⅰ. 병원체 요인
ⅱ. 숙주 요인
ⅲ. 의학적 또는 외과적 시술의 결과
1) 요관 또는 혈관의 카테터 삽입을 통한 감염
2) 외과적 수술 감염
3) 내시경 검사를 통한 점막 감염
Ⅲ. 의료관련감염의 예방법
ⅰ. 손위생
ⅱ. 소독과 멸균
ⅲ. 환자의 격리와 감염관리
1) 공기주의 격리지침
2) 비말주의 격리지침
3) 접촉주의 격리지침
4) 항생제 내성균 격리지침
ⅳ. 병원환경 관리와 감염관리
ⅴ. 직원 감염관리
Ⅳ. 결론
Ⅴ.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ⅰ. 의료관련감염 정의
의료관련감염(healthcare-associated infection)이란 ‘입원 당시에 없었던 혹은 잠복하고 있지 않던 감염이 입원기간 중, 혹은 외과 수술환자의 경우 퇴원 후 30일 이내에 감염이 발생하는 것’을 의미한다. 최근에는 입원뿐만 아니라 외래진료를 포함하여 의료와 관련하여 발생하는 모든 감염을 말하며, 의료종사자 또는 병원 출입 외부인에게 발생한 감염도 포함되었다.
이전에는 병원감염(hospital infection)이나 원내감염(nosocomial infection)이란 용어를 사용하여 의료기관에 입원하여 생긴 감염에 국한하였으나, 최근에는 포괄적인 의미의 의료관련감염(healthcare-associated infection)이란 용어로 대체하여 사용되고 있다.
ⅱ. 의료관련감염 관리의 필요성
일반 감염병은 의학의 발전과 더불어 대폭 감소하였으나 감염에 취약한 노령 인구의 증가, 만성 퇴행성 질병 인구의 증가, 항생제의 남용 및 오용, 침습적 시술 및 수술의 보편화, 항암제 및 면역 억제제의 사용으로 초래되는 면역저하 환자의 증가 등으로 인하여 의료관련감염은 증가하고 있다.
1996년 대한병원감염관리학회에서 15개 대학병원 및 종합병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국내 감염률 조사 연구에서는 의료관련감염률이 3.7%였고, 2010년 6월부터 2011년 6월까지 전국 중환자실을 대상으로 한 조사 결과 보고에서는 1,000 재원일수 당 6.42건으로 나타났다.
미국질병관리센터(CDC : Centers for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 1997) 보고에 의하면 1% 정도는 의료관련감염이 직접 사인이 되며, 약 3% 정도는 간접사인이 된다고 하였다. 또한 미국의 경우 매년 2백만 건의 병원 내 감염 발생으로 평균 재원기간을 3일 연장시켰다. 또한 대한병원감염관리학회에 보고에 의하면 우리나라 환자 당 평균 12.1일 동안 감염과 관련된 처치와 검사로 추가 진료비 부담은 1,023천원으로 추정되었다.
참고 자료
강문영, 병원간호사의 병원감염관리 수행도에 대한 연구=A study on the performance of the management of nosocomial infection of the Hospital Nurses, 석사학위논문, 공주대학교 대학원, 2010
기초간회학회·대한미생물학회 저, 간호미생물학, 엘스비어코리아, 2014 (317~350p)
김영권 외, 의학미생물과 감염병, 수문사, 2011 (199~222p)
김혜정, 병원감염 예방에 대한 간호사의 인식도와 수행도 평가=Evaluation on Recognition & Performance Levels for the Prevention of Nosocomial Infection among Nurses, 석사학위논문, 순천향대학교 대학원, 2000
서울아산병원 감염관리실 저, 감염관리와 예방지침, 군자출판사, 2009 (11~78, 177~247p)
Gary Lee, PENNY BISHOP 저, 신기수 외 2명 역, 미생물과 감염관리, 계축문화사, 2009 (228~251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