랄프윈터의 비서구 선교운동사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15.05.24
- 최종 저작일
- 2014.03
- 5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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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요약
2. 평가
3. 대안
본문내용
1. 요 약
1장_ 서구 열강들의 퇴각
식민지 종식에서 정치 제국주의로 : 서구의 퇴각은 갑자기 이루어 졌다. 서구제국 주의는 허무하게 붕괴되었다.
경제 제국주의, 정치적 제국주의가 물러간 빈자리에 경제 제국 주의가 들어섰다.
민족주의적 제국주의, 여러 소수 집단은 새로운 민족주의 정부 아래서 힘든 시기를 견뎌야 했다. 그들은 식민지일때보다 오히려 더 폭정에 시달리기도 하였다.
복합적 태도, 비서구권 사람들은 이전에 자신을 통치하던 식민정권에 대해 기묘하고 역설적인, 아주 복합적인 감정과 태도를 갖고 있었다. 이런관점에서는 어떠한 일반화도 부분저인 진실일 수밖에 없다. 독림을 맞은 국미은 이전 자신들을 지배했던 식민 통치자는 철저하게 비난했으나 통치자들의 문화데 대해서는 어느정도 존중하며 흠모하는 이중적ㅇ니 태도를 갖고 있었다.
<중 략>
2. 평 가
현시대의 새로운 선교의 흐름이나 이슈를 다루는 것은 아니지만, 이 책이 다루는 격동 25년을 통해 우리는 미래 선교의 변화를 헤아리고 가늠하는 지혜를 얻을 수 있다. 특히, 백 년을 훌쩍 넘긴 한국 기독교가 새롭게 일어나고 있는 다른 이에게 세계 선교의 남은 과제를 넘겨주고 쇠퇴의 길을 걸을지, 시들해진 선교의 열정과 헌신을 다시금 새롭게 하여 주님이 맡겨 주신 사명의 몫을 다할지 선택해야 할 갈림길에 서 있다는 것, 그리고 그것을 선택할 시간이 별로 남지 않았다는 도전 앞에 서게 해줄 것이다.
<중 략>
3. 대 안
비서구 선교운동사를 보면서 가장 놀란 것은 바로 서구선교운동의 대한 철저한 자기반성과 각성이 있다는 점이었다. 하지만 서구 선교가 우리에게 접해졌을 때 피해와 동경이 동시에 일어났던 우리들의 모습을 보더라도 꼭 한쪽이 잘못했다고 비판하기는 힘들다. 이제 우리에게는 숙제가 있다. 서구 선교의 철저한 패배인정을 보면서 우리는 과연 어떤 선교를 해야할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