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수 발표자료

목차

1. 작가 소개

2. 이광수의 민족의식

3. 이광수 소설의 특징

4. 「H군을 생각하고」
4.1 줄거리
4.2 서술구조
4.3 시혜적 태도

본문내용

1. 작가 소개
춘원(春園) 이광수는 1892년 평북 정주에서 가난한 집안의 장남으로 태어났다. 5살 때 한글과 천자문 반절을 깨우쳤고, 외할머니에게 『덜컥전』과 같은 책을 읽어드릴 정도로 명석하였다. 또한 8살에 한문 공부를 해서『대학』,『중용』,『논어』,『맹자』까지 읽었으며, 한시 백일장에서 장원을 하여 글재주를 인정받고 신동이라고 불렸다. 11살 때 콜레라로 부모를 차례로 여의고 고아가 되었다. 친척집을 전전하던 중 12살 때 동학에 입교하여 문서를 베끼는 일을 했다. 이후 일제에 대한 저항 세력으로서 동학이 탄압을 받게 되자 이광수는 정주에서 떠나 인천을 거쳐 서울로 갔다. 서울에서 구걸하다시피 살던 이광수는 천도교 일진회에서 일본 유학생을 모집한다는 말을 듣고 지원한다. 가장 우수한 성적으로 합격하여 1905년 일본으로 건너간다. 타이세이(大成) 중학교에 다니던 중 학비곤란으로 11월에 귀국하고, 이듬해 그는 미션스쿨인 메이지(明治)학원에 편입하여 기독교의 성경을 접하고 톨스토이의 인도주의에 심취하게 된다. 홍명희, 최남선 등과 사귀었고, 한국 유학생들 사이에 퍼진 애국사상에 영향을 받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