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체 물리학 서론 정리(part1)
- 최초 등록일
- 2015.05.26
- 최종 저작일
- 20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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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이 자료는 천체 물리학 서론 정리 part1입니다. 지구과학 임용준비자 혹은 천문학과 관련 학생들에게 좋은 자료가 될 것입니다.
목차
1. 천체 역학과 태양계
2. 태양계의 개관
3. 지구의 운동
4. 지구와 달
본문내용
과거 프톨레마이오스는 지구를 중심으로 모든 천체가 공전하고 있다고 주장하였다. 프톨레마이오스는 내행성과 외행성의 역행운동을 설명하기 위해 주전원을 도입하여 행성의 역행운동을 설명하였다.프톨레마이오스의 천동설에서는 지구와 태양을 잇는 일직선상에 수성과 금성이 놓여 있다. 이는 수성과 금성의 최대이각을 설명하기 위한 의도적 장치이다. 그리고 천동설에서 지구 또한 완전한 중심에 있는 것이 아니라 이심점(equant)과 대칭을 이루는 위치에 놓여 있다. 즉 천동설에서도 지구 또한 지구와 이심점의 중간 지점을 중심으로 돌고 있으며 모든 천체들은 지구를 중심으로 도는 것이 아니라지구와 이심점의 중간지점을 중심으로 돈다.프톨레마이오스의 이러한 잘못된 우주관은 천 년이 넘는 기간 동안 그대로 받아들여져 왔다. 하지만 코페르니쿠스는 각 행성들은 일정한 속도를 가지고 태양 주위를 원운동 한다는 지동설을 주장하였다. 실제로는 일정한 속도를 가지고 행성들이 태양 중심을 원운동 하지는 않으며, 코페르니쿠스가 주장했던 것처럼 모든 별들이 태양 중심을 공전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코페르니쿠스의 지 동설은 과거 프톨레마이오스의 오류투성이의 천동설에서 탈피하여 현대 천문학 발달의 기반이 된 주춧돌이라는 점에서 굉장한 의미를 가진다. 코페르니쿠스는 프톨레마이오스의 천동설을 반박하고 지동설을 주장했지만 지동설을 입증할 만한 증거를 찾지 못했다. 당시 코페르니쿠스는 지동설의 증거를 찾기 위해 별의 연주시차를 수 없이 관측했지만, 당시 기술로는 미세한 연주시차를 관측해내기가 어려웠기 때문에 수포로 돌아갔다.
<중 략>
16세기 관측천문학자인 티코브라헤는 관측에 있어 방대한 자료를 남기고 세상을 떠나게 되었다. 그의 제자였던 케플러는 티코브라헤의 관측자료를 연구하는 도중 3가지 경험법칙을 발견하였다.케플러는 행성의 타원궤도를 발견하였으며, 행성의 운동에 관한 세 가지 경험법칙을 발견하였으며 이는 뉴턴 고전 물리학 이론의 토대가 되었다. 케플러는 행성까지 거리를 sin법칙과 삼각법을 이용하여 측정하였으며 이를 케플러 3가지 법칙을 완성하는 도구로 사용하였다. 케플러의 세 가지 경험법칙은 다음과 같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