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0년대 1980년대 미국의 쇠퇴와 진보

목차

Ⅰ. 머리말

Ⅱ. 1970년대 미국
1) 닉슨과 베트남 전쟁
2) 닉슨의 재임과 카터 행정부
3) 1970년대 사회 세력

Ⅲ. 1980년대 미국
1) 레이건 정부
2) 레이건의 재임
3) 사회문제

Ⅳ. 오늘날의 미국

V. 맺음말

본문내용

I. 머리말

미국은 수차례 전쟁에서의 승리를 통해 경제, 군사, 외교 면에서 세계 최강의 국가로 등장하였다. 그러나 미국정부는 그 후 1965년 7월 베트남 전쟁에 참여 한 이래 엄청난 물자적 손실과 인명 피해를 입었다. 10년간 지속된 월남전 강행으로 국내적 인플레이션 대외적으로는 달러 값의 하락을 초래하였다. 전쟁은 미국사회를 분열시켰으며 베트남 전쟁과 함께 1970년대 미국 사회는 상처 투성이었다. 1970년대 초에 겪은 쇠퇴는 오랜 기간 전후 시대의 특징이었던 낙관적이고 자기 확신에 차 있던 내셔널리즘에 타격을 가했다. 이런 경제 악화와 사회 혼란은 1980년에 정점 맞이하게 된다. 1980년 선거에서 카터의 뒤를 이은 레이건이 등장하게 된다. 레이건의 과제는 1960년대 말부터 악회된 경제를 회복시켜 미국의 자신감을 회복하는 일이었다.
이에 본고는 침체되어있는 1970년대의 사회와 악화된 경제를 회복시키려 했던 1980년대 레이건을 중심으로 그리고 그 이후 오늘날의 미국까지에 대해 알아보려 한다.

II. 1970년대의 미국

1) 닉슨과 베트남 전쟁
저항과 반란의 분위기 속에서 1968년 대통령 선거를 맞이하게 되었다. 우선 민주당의 유력한 대통령 후보 예정자였던 로버트 케네디가 암살당하면서 험프리가 후보로 지명되고 공화당에서는 닉슨이 극적으로 재기에 성공해 대통령 후보로 지명되었다. 닉슨은 안정, 법과 질서, 작은 정부, 베트남에서의 명예로운 평화 등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닉슨은 50만표 차이로 험프리를 누르고 미국의 제 37대 대통령이 되었다.
닉슨의 국내 정책은 대부분 자신의 지지층이 바라고 생각되는 문제들을 다루었다. 닉슨의 지지층은 보수적 성향의 중간 계급으로서 연방 정부의 간섭을 줄여달라고 요구하는 '침묵하는 다수'였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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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런 브링클리, 『있는 그대로의 미국사3』, 휴머니스트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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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세호, 『하룻밤에 읽는 미국사』, 랜덤하우스코리아 2007,
이주영,『미국사』, 미래엔,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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