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톤의 국가

목차

1. 제1권 올바름이란 무엇인가?
2. 제2권 올바름과 국가의 기원
3. 제3권 수호자들의 교육과 생활
4. 제4권 올바른 국가와 올바른 사람
5. 제5권 철인이 통치하는 국가
6. 제6권 통치자의 자질과 좋음의 이데아
7. 제7권 철인 통치자의 완성
8. 제8권 타락한 국가와 혼
9. 제9권 마음속의 이상 국가
10. 제10권 올바른 삶에 대한 보상

본문내용

이 책은 올바름을 찾아가는 책이다. 개인의올바름-국가의 올바름-개인과 국과를 비교하며 올바름을 알아본다
플라톤은 나오지 않고, 소크라테스와 지인들의 대화가 수록되어있다.(실제 소크라테스가 한말이 아니라 자신의 생각을 소크라테스를 등장시켜 말함)
소크라테스는 누군가의 주장에 주로 질문을 하고 결론을 도출해낸다. (문답법식)
그래서 소크라테스는 사람들을 가지고 노는 것 처럼 보이지만 되게 겸손한 사람이라는 생각이 든다.(다 알면서도 스스로 깨달을 수 있도록 해줌)
일부러 개인의 올바름을 쉽게 설명하기 위해 스케일을 키워서 국가의 올바름을 설명하려고 했구나!

<1권 올바름 이란 무엇인가?>
사람들은 올바른 체 하는 것 뿐이다->올바르게 살라고 하는 것도 어떤 이익(좋은 평판과 명성 등)이 있기 때문에 그런 체하려는 것 이다. 실제로는 올바르지 못한 것을 선호한다.

<2권 올바른과 국가의 기원>
개인을 국가로 스케일 키워서 보자는 좋은 예 : 시력이 좋지 못한 사람에게 작은 글시를 먼거리에서 읽도록 할 경우, 그것과 같은 글씨를 다른 곳에 크게 적어 그 글시를 먼저 읽게 한 다음 그것들이 작은 글씨와 같은 것인지를 관찰하게 하는 방법처럼.

국가가 생기는 이유는 개개인이 스스로 만족하지 못하고 다른 여러가지들이 필요함에 따라 생기고, 그러면서 각기 달란트와 재능을 가진 사람들이 필요해지고, 그러면서 사람이 늘어나면서 크기가 커진다. 크기가 커질 수록 꼭 필요하지 않은(사는데 있어서) 유모, 시녀, 이발사, 예술가 등도 생겨나게 된다. 그러면서 국가가 처음 가지고 있던 땅은 좁아지고, 다른 나라의 영토가 필요하게 됨(전쟁의 기원)
(**아무리 저출산 시대이지만 언젠가 사람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면 전쟁이 필요하다고 생각들 수 있겠다. 사람수를 줄이기 위해.)

이렇게 국가가 만들어지면서 전쟁! 이라는 것이 자연스레 필요하게 되면서 국가의 '수호자'가 생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