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두염 케이스
- 최초 등록일
- 2015.05.27
- 최종 저작일
- 20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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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정의
2. 원인 및 병태생리
3. 임상양상
4. 진단적 검사
5. 치료 및 간호
6.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정의
급성 인두염이란 편도염(tonsillitis)과 인두 편도염(pharyngotonsillitis)을 포함한 인두의
감염 질환을 말한다.
편도선의 존재는 질환의 빈도, 경과나 합병증에, 또는 감염에 대한 감수성에 아무런 영향은 미치지 않는다. 인두의 침범은 거의 모든 상기도감염에 수반되며 각종 급성 전신감염에서도 동반된다. 엄격한 의미에서는 급성 인두염은 주로 인두의 침범을 의미한다. 인두염은 1세 이하의 어린이들에게는 흔하지 않으며, 그 빈도는 4세에서 7세 사이에 절정에 다하나 소아기의 후반기나 성인까지 빈도는 증가된다. 디프테리아, herpangina, 전염성 단핵구증에서 인두 침범을 흔히 볼 수 있다.
2. 원인 및 병태생리
원인: 바이러스와 A군 베타-용혈 사슬알균(group A beta-hemolytic streptococcus)이 가장 흔한 원인이다.
바이러스로는 adenovirus가 가장 흔하고, 그 외 장바이러스(coxsackievirus, echovirus), parainfluenza, influenza virus, EBV 등이 있다. 세균으로는 A군 베타-용혈 사슬알균 외에도 H. influenzae, C. diphtheriae가 있으며, 마이코플라스마도 인두염을 일으킬 수 있다.
병태생리: 인두염은 종종 감기를 동반한다. 편도염은 보통 인두염과 함께 나타난다.
구개의 감염과 염증은 구개 비대를 초래한다. 비대된 구개편도는 중심선에서 맞닿아 연하곤란과 호흡곤란을 유발한다. 만일 아데노이드가 비대되면 유스타키오관을 막아 그 결과로 중이염을 일으켜 청각장애를 초래한다. 아데노이드 비대는 코와 인후 사이의 통로를 막아 구강호흡이나 페쇄성 수면무호흡을 일으킨다.
3. 임상양상
바이러스 감염과 세균 인두염은 비슷한 면이 많아 서로 감별하기 쉽지 않다.
① 바이러스 인두염(viral pharyngitis) : 대체로 비염이 선행하면서 발열, 식욕 부진, 권태감이 동반되고 세균성에 비해 비교적 서서히 진행한다. 특징적인 증상인 인후통은 대개 하루 정도 지나서 시작되어 2~3일째에 가장 심하게 된다. 원인 바이러스에 따라 결막염, 구내염과 궤양 구강 내 병변, 피부 발진, 설사 등의 증세가 자주 동반된다.
참고 자료
김영혜 외 공저 (2014). 아동간호학 총론. 현문사.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