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간호학]기흉 문헌고찰

목차

1.정의
2.원인
3.증상
4.진단
5.치료
6.간호
참고문헌

본문내용

기흉은 흉막강 내에 공기나 기체가 축척되는 것으로 인하여 폐는 허탈 상태가 된다.
공기가 들어올 수 있는 가슴의 개방 창상이나 폐의 표면에 폐포성 기종의 파열 및 심한 기침으로 인하여 발생하며 아무런 원인 없이 자연적으로 발생 할 수 있다.
분류하자면 외사성기흉과 자연기흉으로 있는데 자연기흉에는 폐결핵과 폐렴 등에 의한 증후성 및 임상적으로는 나타나지 않는 특발성이 있다. 기흉이 갑자기 생기면 심한 통증과 숨이 차고 호흡곤란을 일으키며 보통안정을 취하면 자연치유 되지만 인공적으로 흉막강 내의 공기를 배출한다든지 때로는 외과적인 개흉술도 필요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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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흉 환자를 치료하는 목적은 첫째, 늑막강 내에서 공기를 제거하는 것이고, 둘째는 폐기능의 조속한 회복과 재발을 방지하는 것이다.
보통, 안정을 취하면 자연히 치유되지만, 인공적으로 늑막강 내의 공기를 배출한다든지, 때로는 외과적인 개흉술도 필요하게 된다.

- 단순관찰법/산소흡입법
기흉이 첫번째 발생 했을 때 건강한 젊은 사람에서는 증상이 가볍고, 기흉의 범위가 20%이하인 경우는 별다른 치료를 하지 않고 단순히 안정만으로 자연히 공기가 흡수된다.
하루에 약 1.25%정도 공기가 자연 흡수되므로 안정기간은 대개 1∼3주 소요된다. 기흉 환자에게서 보조적으로 산소를 공급하면 기흉의 흡수속도가 단순히 관찰하는 것보다 빠르다.
단순관찰법 또는 산소흡입법은 기흉이 크게 생겼을 경우에는 모두 흡수되는데까지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려 사용할 수 없다.

<중 략>

환자에게 완치가 가능함을 확신 시키고 조용한 분위기를 조성하며 Fowler자세로 침대에 누인다. 금기가 아닌 경우에는 비강 캐눌라를 통하여 산소를 투여하고 공기는 즉시 늑막 강으로부터 흡인된다.
흉관을 삽입하고 물로 봉인한 배기계통(Water seal drainage system)에 부착 시킨다. 공기가 더 이상 나오지 않으면 방사선시진을 통해 폐가 완전히 확장했는지 확인 할 때 까지 흉관은 제거되지 않는다.

참고 자료

최정신 외 공저 (2002) 내․외과 간호학Ⅲ 형설출판사 p.158~164
조영희, 고미혜, 이우숙 (1998) 기본 간호학 신광출판사 p.711~768
전시자 외 61명 (2001) 성인 간호학(상) 현문사 p.1077~1090]
http://www.googl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