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성간호학]난소암 문헌고찰
- 최초 등록일
- 2015.05.29
- 최종 저작일
- 20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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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상피성 난소암
2) 비상피성 난소암
참고문헌
본문내용
가장 흔한 난소암(Ovarian Cancer)은 상피세포암이며, 이는 전이가 될 때까지 보통 증상이 없기 때문에 발견시 환자의 2/3 이상에서 3~4기의 진행된 단계를 보인다. 모든 부인암 중 가장 높은 치사율을 보인다. 난소암의 5%가 아동기와 사춘기에 발생하며, 이 연령에서 생기는 암의 1%가 난소암이다. 생식세포종양(germ cell tumors)은 20세 이하 여아의 난소종양의 1/2이나 2/3를 차지한다. 1940년부터 1975년까지의 연구에 의하면, 아동기와 사춘기에 발생하는 모든 난소종양의 35%가 악성이었으며, 9세 이전 여아에서 난소종양의 약 80%가 악성이었음이 보고되었다. 특히, 생식세포종양은 아동기와 사춘기 여아의 난소종양의 60%인 반면, 성인에서는 20%에 불과하다. 이에 반해 상피성 난소종양(epithelial neoplasm)은 사춘기 이전 연령에서는 드물다. 난소종양의 주 증상은 복통 또는 골반통이며, 급성통증은 난소종양의 염전과 관련이 있다. 단방낭종(unilocular cysts)은 모두 양성이고 3~6개월 내에 쇠퇴하는지 관찰하도록 한다. 관찰결과, 크기가 지속되거나 증가할 경우 종양표식인자(AFP, hCG) 검사를 하고 난소종양이 염전될 수 있음을 교육하도록 한다.
1) 상피성 난소암
상피성 난소암(epithelial ovarian cancer)은 난소암의 90%를 차지하며 체강상피세포(celomic epithelium)나 중피(mesothelium)에서 유래한다. 이 세포들은 원시 중배엽의 산물로 화생(metaplasia)이 가능하다. 상피성 난소암의 80% 이상이 폐경 후 여성에서 발견되며 평균 발생연령은 62세이다. 45세 이전 발생은 드물며, 21세 이전의 여성에서는 1% 이하에서 발견된다. 폐경 후기 여성에서 약 30%가 악성인 반면, 폐경 전 여성에서는 난소 상피종양의 약 7%가 악성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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