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경제위기 가능성 분석 보고서

목차

1.짐바브웨
2.세이셸
3.수단
4.튀니지
5.지부티
6.카보베르데
7.감비아
8.모리타니
9.상투메프린시페

본문내용

짐바브웨는 풍부한 광물자원과 관광자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비교적 발달된 제조업 및 대규모의 상업영농 등 우수한 농업기반 등을 보유. 하지만 정치적인 위험요인으로 인해서 불안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음
◾짐바브웨의 경제 지표는 2011년을 기점으로 경상수지와 무역수지의 적자폭이 완화되고 있으며, 총외채/GDP비율을 유지하고 있기는 하지만 단기외채/외환보유고 비율이 2011년 이후 상승하고 있음
◾이러한 지표는 짐바브웨의 경제가 단기적인 외화유동성 부족 문제에 직면할 가능성이 점점 증가하고 있음을 의미

<중 략>

수단은 전통적인 농업국가로 국가재정의 75%이상을 대외원조에 의존하던 국가였는데 걸프전에서 이라크를 지지하고 남부지역과의 내전, 인권문제 등으로 인해서 서방국가와의 관계가 악화되어 서방국가의 대외원조가 중단되면서 경제적 어려움을 겪어왔지만 최근에 들어서 원유를 개발하여 경제성장을 지속하고있으나 물가상승이나, 빈부격차 확대와 같은 문제도 상존하고 있다.
수단의 경제지표는 2011년을 기점으로 경상수지, 무역수지, 단기외채/외환보유고 비율, 총외채/GDP비율 모두 악화되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특히 단기외채/외환보유고 비율이 급격하게 증가했음

<중 략>

튀니지는 광공업과 서비스업이 발달한 나라이다. 산유국으로써 석유를 주요수출 품목으로 하고 있지만 최근에는 수출중 석유의 비중이 낮아지고 있으며, 오히려 정유제품 수입이 늘어나면서 석유부문에서 무역적자를 기록하고 있다. 유럽과 가까운 지리적 이점과 많은 관광자원과 유산을 보유하고있으며 도로망도 잘 정비되어있어 관광산업에 의한 수익도 GDP의 6.5%를 차지하고 있다.
튀니지의 경제지표는 전반적으로 악화되고 있는 추세에 있으며, 특히 단기외채/외환보유고 비율의 증가세가 두드러짐
튀니지의 경우 아직까지는 장·단기적인 외환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그렇게 높아 보이지는 않지만 단기외채/외환보유고 비율이 계속해서 증가한다면 외화유동성 문제가 대두 될 가능성이 있음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