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돈의 인문학) 가치와 가격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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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겨울 대선, 대통령을 선택하는데 있어서 경제라는 부문은 매우 중요하며 대선승리의 척도가 되었다. 이명박 대통령도 경제대통령이라는 구호를 외치며 그 당시 민주당 대선후보인 정동영 후보를 이기고 대통령에 당선되었다. 그런만큼 우리나라는 경제에 민감하다. 그래서 이번에 대선에 승리하기 위해서는 경제라는 부문에 대한 명확한 해결책을 내는 후보가 대선을 승리할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그러나 우리는 경제발전을 외치면서도 경제라는 것에 대해 명확히 제시하지 못한다. 경제에 있어 돈은 필연적인 요소이다. 그래서 돈의 인문학이라는 책은 필자의 눈을 사로잡았다. 이 책의 제목을 보는 순간 돈이라는 것이 뭘까? 필자도 돈을 물론 좋아하지만 돈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 기회가 없었기에 주저 없이 이 책을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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