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력장치와 고항력장치에 대한 설명

목차

I. 플랩의 종류
1. 뒷전 플랩
(1) 평면플랩(Plain flap)
(2) 스플리트플랩(Split flap)
(3) 슬로트플랩(Slotted flap)
(4) 파울러플랩(Fowler flap)
(5) 잽 플랩(Zap flap)
2. 앞전플랩
(1) 크루거플랩(Krueger flap)
(2) 드루프 앞전
(3) 슬롯과 슬랫

II. 고항력장치(High Drag Device)
1. 에어브레이크(air Brake)
2. 스포일러(Spoiler)
(1) 공중 스포일러(flight spoiler)
(2) 지상 스포일러(ground spoiler)
(3) 역추력장치(Thrust reverser)
(4) 드래그슈트(Drag Chute)

본문내용

- 고양력 장치(High Lift Device)
비행기는 활주거리가 짧고 저속으로 안전하게 이륙 또는 착륙 할 때 속도를 줄이고 받음각을 높여야 한다. 하지만 날개 자체만으로 해결하려면 여러 가지 난항이 생긴다. 예를 들어 날개의 에어포일의 최대 양력계수는 1.2정도로 한계가 있으며, 날개 면적을 크게 할 경우 고속 비행이 불리해진다. 그래서 고안된 것이 바로 고양력장치(High Lift Device)이다.
이 고양력장치는 크게 앞전 플랩과 뒷전 플랩으로 나뉜다. 이 고양력장치들은 양력발생률을 높이는 동시에 저속에서의 실속을 막으며, 에어브레이크 역할을 해 공중에서의 속도를 늦추는 효과를 준다. 하지만 이런 플랩 사용에도 단점이 있다. 플랩을 펼친 채 착륙을 할 경우 예기치 못한 측면이나 전면에서 불어오는 바람에 의해 더 많은 양력과 항력을 발생시켜 결과적으로 기체가 롤링(옆놀이)이나 요잉(빗놀이), 피칭모멘트(키놀이)를 겪기 쉬우며, 심하면 조종성을 잃게 될 수도 있다.
그동안 발생한 항공사고에서 보면, 착률 직전에 위급 상황을 발견하고 상승하려 했으나, 고양력장치의 전개로 인하여 충분하게 상승하지 못하여 추락한 경우도 많이 존재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