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학] 나의 생태 발자국 (Ecological Footprint)
- 최초 등록일
- 2015.06.05
- 최종 저작일
- 20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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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생태학 자료입니다.
나의 생태발자국 측정과 고찰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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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모든 동식물들은 자원을 소비하며 살아간다. 자원은 매우 다양한 형태로 존재하는데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공기와 물, 토양, 에너지, 무기양분 등이 이에 포함되며 기후조절, 생물다양성, 오염방지, 폐기물 처리 등과 같은 생태적 서비스를 포괄하여 자연자본이라 한다. 인류는 그 어느 때보다 풍요를 누리고 있으며 그에 따라 자본은 빠른 속도로 고갈되고 있다. 게다가 소비하는 양에 있어서도 극심한 빈부격차를 보이고 있다.
현재와 같은 생활방식으로 모든 사람이 살아갈 때 필요한 지구의 크기를 계산하는 것이 있다. 바로 생태발자국이라는 것인데, 이 레포트를 시작하기에 앞서서 내 생태적 발자국을 먼저 측정해보았다.
사실 나는 내가 이미 충분히 풍요롭게 살고 있다고 생각하여 결과가 매우 좋지 않을까봐 걱정했는데 생각보다는 나쁘지 않았다. 전 세계 인구가 나와 같은 생활로 계속해서 살아나갈 때 지구는 2.6개가 필요했다. 우리나라의 평균적 지수는 3.18개였다. 1개 이상의 지구가 필요로 한다는 결과가 나왔을 때 이미 지속 불가능한 생활을 하고 있다는 의미일 것이다. 그러나 소비가 많은 부분은 따로 있었다.
<중 략>
문화생활에는 교육비, 교통비, 통신비, 취미 등의 유흥비가 포함되었다. 교육비에는 가장 크게 대학 등록금이 있는데 장학금을 받아 등록금을 내지 않았다. 또 어학원에서 학기마다 토익 수업을 듣는데 출석률을 충족하면 전액 환급해주어 이 역시 들어간 비용이 없었다. 교재비는 일부 아는 사람들에게 물려받아 1년에 15만원정도 사용하고 있었고 기타 수업 프린트물은 연간 1000장정도이지만 학교 내에 있는 ‘애드투페이퍼’라는 무료 프린터로 출력하여 따로 지출한 비용은 없었다. 문구류로는 볼펜 3자루, 노트 3권, 수정테이프 1개 등 약 6000원정도의 지출이 있다. 집과 학교가 가까워 걸어다니거나 스쿨버스를 이용하여 대중교통도 거의 이용하지 않는데, 평균적으로 월 5000원정도를 교통비로 쓰고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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