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철학 플라톤 상기설 발앞에 등불을 놓아주는 교사

목차

1. 플라톤의 상기설?
2. 그렇다면 ‘발 앞에 등불을 놓아주는 교사’의 역할은 무엇일까?
3. 그렇다면 컴퓨터를 중심으로 한 교육매체들이 교사를 대체할 수 있을까?
4. 내가 지금까지 경험한 좋지 못한 교사; 구타와 욕설을 하는 교사
5. 내가 지금까지 경험한 교사; 발 앞에 등불을 놓아주는 교사
6. 결론

본문내용

· 플라톤의 상기설?
플라톤의 상기설이란 진리를 인식하는 것에 대한 학설이다. 플라톤은 상기설을 주장했으며 그에 의하면 진리는 사고에 의해 이해되어지는 것이 아니며, 우리의 영혼이 지상의 생활을 하기 전에 자유로운 영혼에 주어져 있으며, 그것이 지상 생활에서의 감상에 의해 감추어지게 되었을 뿐이고, 따라서 우리는 유사한 것을 통한 연상을 이용하며 이미 주어진 진리를 상기할 뿐이라는 설이다.
플라톤이 상기설을 주장하는 근거를 들어보면 인간은 이데아세계에서 레테강(lethe, 일명. 망각의 강)을 건너오면서 (또는 레테강의 물을 마심으로서) 육화되고 육화하는 과정에서 이데아(idea, 진리)를 망각하였기에 이성을 통해 이데아를 회상하면 이데아를 다시금 인식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데아를 회상하는 과정에 플라톤은 대화술을 요구하는데 인간은 이미 태어날 때부터 내재된 습득이란 것이 존재하며, 교육은 이런 면에서 볼 때, 각 개인의 머리 속에 존재하고 있는 습득된 내용을 상기하도록 하는 역할을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