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부 밥

목차

1. 서론
2. 본론
3. 결론

본문내용

우리 가정뿐만 아니라 모든 가정이 격고 있는 문제 중에 하나는 결혼 후에도 남자들이 가정에는 충실하지 않고 직장에만 충실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는 난 최선을 다하는데 도대체 문제가 뭐냐는 식으로 말하는 남자들이 많다는 것이다.김승종 교수님 시간에 본 제8요일에서도 아리라는 남자도 자신의 성공을 위해서 열심히 일하곤 있지만 정작 아내와 자식들은 돌보지 않아서 이혼하고 따로 사는 남자로 나온다. 그 비디오를 보면서 아내는 계속 매몰차게 남자를 밀어낸다. 그 모습을 보면서 가정엔 신경 쓰지 않고 계속 일에만 몰두하는 남자들에 대한 여성들의 몸무림이 아닐까도 생각했다. 여자는 아리가 만지기만 하면 불에 대인 것 같다고 말을 한다. 이게 바로 우리가 말하는 ‘화병’이 아닐까라는 생각도 해본다. 사실 가정에 신경 쓰지 않는 남자들을 여자들은 증오하고 밀어내지만 우리 한국사회는 아직까지 여자들이 참아야한다는 생각 때문에 이런 문제점을 안고 이혼 없이 그냥 그냥 살아가는 가정이 많을 것이란 생각도 들었다. 그래서 우리 여성들은 속으로 많이 곪아있다.예전의 상황이라고 하지만 요즘 여성들이 사회 진출이 많아지고 맞벌이 부부가 늘어나고 있지만 맞벌이를 하는 부부의 남편들 사고방식도 크게 바뀌지 않는데서 오는 가정문제는 생각보다 심각하다고 생각한다. 결국 맞벌이를 하던 하지 않던 아직까지는 여자들이 해야 할 일들이 너무 많고 남자들의 사고방식은 예전에 비해 낳아진 것이 크게 없다는 것에서 많은 가정의 여성들이 고통 받고 있으며 말도 못하고 속으로만 힘들어 한다.남편들은 왜 이런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으며 이런 가정의 남편들과 나의 남편에게 해주고 싶은 이야기를 이 책을 읽으면서 생각해봤다.

<중 략>

청소부 밥과 로저는 주종 간으로 ‘밥’은 매주 월요일 저녁에 ‘로저’의 회사직원들이 모든 업무를 끝내고 퇴근 한 뒤 청소를 하는 청소부다. 어느 월요일 콧노래를 부르며 기분 좋은 듯 청소를 하는 밥에게 항상 일에 쫓겨 마음의 여유를 잃어버린 로저가 다가와 목소리가 멋지다고 칭찬을 한다. 밥은 자신의 노래 소리 때문에 젊은 사장이 혹시 방해가 된 것은 아닌가 하는 걱정스런 마음에 사과를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