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를 이끄는 성령 충만의 법칙 요약

목차

없음

본문내용

신자의 삶에서 성령은 각 사람에게 선물로 허락된 성부 하나님의 약속이며
“아버지의 약속하신 것”은 그때나 지금이나 동일하게 성령을 의미한다.
예수님이 승천하시기 직전에 제자들에게 하신 이 약속은 오늘날 그분을 따르는 우리에게도 동일하게 적용되어, 삶을 변화시킨다.
성령의 기름 부으심은 모든 신자들을 위한 것이다. 신앙생활을 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임하여, 그들로 하여금 변화하게 한다.
성령의 능력은 하나님의 권위를 의미함과 동시에 열매가 풍성한 경건한 신앙생활을 위해 그분의 자녀들에게 베푸시는 능력을 가리킨다. 우리는 성령의 능력을 통해 영적 열매를 맺으며, 가는 곳마다 그분의 임재를 드러낸다.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믿는 이들에게 성령을 부어주신다. 성령이 우리의 삶에서 행하시는 사역은 그분 자신의 사역이다. 즉, 성령의 사역은 그분이 시작하셔서 사랑으로 이루시는 사역이자 우리의 삶을 위한 하나님의 목적이다.
옷을 입듯이 성령의 능력을 입으면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 거하고 그분이 성령을 통해 항상 우리 안에 거하신다는 사실을 알게된다. 이 약속의 주인공이 되면 무기력한 삶의 자세에서 벗어날 수 있다.
오직 그리스도만이 완전하고 최종적인 속죄를 이루셨음을 믿고, 과거의 삶을 뉘우치며 예수 그리스도를 주님으로 영접해 날마다 그분을 따르겠다고 다짐하라. 성경은 성령의 인격에 대해 그분은 삼위 하나님 가운데 한분이신 성령 하나님이시라고 분명하게 가르친다. 창세기 1장의 기록을 읽어 보자.
여기서 “우리의 형상”이란 표현은 한 분 하나님 안에 삼위로 계시는 성부 하나님, 성자 하나님, 성령 하나님의 형상을 가리킨다.
성부 하나님과 성자 하나님이 하나이신 것 처럼 성령도 성부와 하나이시다.
그분은 또한 성자 하나님과도 하나이시다. 한마디로 그분은 성령하나님이시다. 성령은 육체로 나타나지 않은 하나님의 살아 계신 인격 자체이시지만
하나님의 온전하신 인격과 신분을 모두 지니시고 신자인 우리 안에 거하신다. 때문에 살아 계신 하나님의 영은 비인격적인“힘”이 아니다. 그분은 인격이시다.
성령은 한 가지 특별한 표적이나 현상에 국한되지 않으신다. 그분은 전지전능하시고 무소부재하시며 사랑이 풍성하신 하나님이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