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문부 담관암 case study
- 최초 등록일
- 2015.06.09
- 최종 저작일
- 20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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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1. 연구목적 및 필요성
Ⅱ 본론
1. 문헌고찰
2. 간호사정
Ⅲ. 결론 및 간호성찰
본문내용
Ⅰ 서론
1. 연구목적 및 필요성
간외담관암은 담낭암과 다르게 여자보다는 남자에 많고 연령은 50~70대의 환자가 많다. 비교적 드문 암종에 속하지만 한국인에 발생한 암종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1980년대 초에 약 1.0%에서 1990년대 중반에 1.5% 정도로 완만하나마 증가하는 추세에 있다. 이러한 경향이 진단 방법과 기술의 발달 덕분인지는 모르지만 과소평가되었을 것으로 보이는 통계청 자료에 의해서도 1990년대 후반부터는 국내 담관암의 질환이 연 1,000명을 넘어섰기 때문에 좀 더 이 질환에 관심을 갖고 내가 중재해 줄 수 있는 간호에 대해 알아보기로 하자.
Ⅱ 본론
1. 문헌고찰
1) 정의
간문부 담관은 좌우 양측 간관(hepatic duct)과 이들이 합류하는 부위(main confluence)를 포함한다. 이 부위에 발생하는 암종을 영어로 hilar bile duct cancer, 우리말로 간문부암, 간문부담관암, 상부담관암, 근위부담관암 등 여러 이름이 혼용 또는 구분되어 쓰여지고 있으나 여기서는 '간문부암'이라고 호칭하겠다.
2) 원인
간외담관암의 원인적 요소로서 담석증, 간흡충증, 담관낭, 궤양성 대장염, 원발성 경화성 담관염, 선천성 간섬유증, 만성 장티푸스 보균자 등이 거론되고 있으나 대부분의 경우에는 확실한 원인을 알 수 없다.
담석증이 동반된 환자가 많다는 서양의 보고도 있으나, 국내에서 최등은 16%로 매우 낮게 보고하였고 그나마 대부분은 암종에 의한 담즙정체에 의해 2차적으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간흡충증은 간내담관암의 극히 일부 환자에서 그 연관성이 인정되나 간외담관암과의 연관성은 확실치 않다. 약 3.9%의 간외담관환자가 간흡충증이 있었다는 보고가 있었으나 고발생지역에서 이 정도 수치가 어느 정도 의의가 있는지 말하기 어렵다. 궤양성 대장염, 원발성 경화성 담관염, 선천성 간섬유증 등은 우리 나라에서는 임상적으로 연관성을 찾기 어렵다. 담관낭 환자에서 담관암, 담낭암이 발생하는 것은 잘 알려져 있다.
참고 자료
간담췌외과학 2006년 6월 30일 초판발행 의학문학사 펴낸이: 라신택 편저: 김선회,이건욱,박용현,서경석 589~605p
간호과정 2005년 2월 28일 발행 수문사 저자: 성미혜 홍영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