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정책의 관점에서 본 한국의 청년실업문제] 청년실업의 현황
- 최초 등록일
- 2015.06.10
- 최종 저작일
- 20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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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_청년실업에 대한 ‘복지정책’의 필요성
2. 본론
2.1 경기적 원인에 대한 대책_지원금정책을 중심으로
2.2 ‘구조적 원인’에 대한 대책_‘교육제도’를 중심으로
2.3. 마찰적 원인에 대한 대책_ 인턴제를 중심으로
3 결론
본문내용
1. 서론_청년실업에 대한 ‘복지정책’의 필요성
가. 요즘의 젊은이들... 저의 세대랑 좀 다른것 같습니다. 밝고 구김없고 순발력있고 톡톡틔고 신선한 면은 너무 보기 좋습니다. 그러나 구세대인 제가 보기엔 인내력이 부족한것이 흠인것 같습니다. 요즘 젊은이들 집은 없어도 차는 있어야하고.. 좀 벌었다 싶으면 해외여행에 백화점에 가서 펑펑 쓰지요.. 또 카드 박박 긁고 신용불량되기도 합니다. 어려운 일을 하지 않으려 하면서 일확천금을 꿈꿉니다. 일자리 없다면서 집에서 딩굴고 있지요. 일자리 널렸는데 말입니다. 그런데 직장 구할때 조건이 월급보다 주5일근무제하는냐라고 합니다. 취업률 1위는 노땅인 40대라고 합니다. 이민가고 싶어하는 세대도 젊은 세대입니다......제가 보기엔 요즘 젊은이들 독한게 없습니다. 요즘은 부모집에서 눌러서 먹고사는 캥거루족도 있다고 합니다. 일본은 졸업하고 직장다니면 집에 생활비를 냅니다. 미국은 졸업후 자력갱생입니다. 저는 "인내력= 실력."이라고 믿습니다.
나. 남들이 뭐라고 하건 나는 열심히 달려왔다. 아무리 열심히 해도 나의 힘으로 어떻게 하지 못하는 벽에 부딪힐 때가 있다. "노력이라는 말은 다른 사람에 비해 몇 배의 힘을 쏟아 부었을 때에만 꺼낼 수 있는 말이다." 이 말을 듣자마자, 하나의 정자로서 엄마의 뱃속을 헤엄쳐 갔을 때 말고는 태어나서 한 번도 노력이란 것을 해본 적이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어느 영화에서는 쇼펜하우어의 사상을 연구해온 철학자가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그는 생전에 "엘리트가 될 수 없다면, 스스로 목숨을 거두는 것이 행복을 위한 길이다."라는 말을 남겼다. 그때 나는 분명 서재에서 목을 매단 가상의 주검을 보면서, 살아가는 모든 삶의 가치가 있는 것이라고 중얼거렸다. 그러나 지금의 나는, 그것을 주저 없이 딱 잘라 말할 수 없게 되었다. 얼마 전부터 노력하지 않는 사람에게 살아갈 가치가 있는가에 대해서 생각해 왔기 때문이다. 오늘 아침에 알밤여사와 아버지, 그리고 내가 떡국을 먹으면서, 뉴스를 보고 있었다. 뉴스에서는 환경미화원을 뽑는 체력장에서 온 힘을 쏟아 붓는 사람들의 모습을 비춰 주었다. 아버지는 그들을 보면서 "요즘 젊은 사람들, 저러고 어떻게 살아?"하는 식의 말을 입에 올렸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