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등급제(간호관리료 차등제)에 대한 조사 보고서

소개글

간호등급제(간호관리료 차등제)에 대해 조사한 보고서 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내용
1. 간호등급제란?
2. 간호등급제 도입배경
3. 일반병동 간호관리료 산정기준 및 등급기준
4. 중환자실 간호관리료 산정기준 및 등급기준
5. 간호등급제의 장⦁단점
6. 간호등급제 최신경향에 대한 기사 및 나의생각

Ⅲ.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서론
간호 업무가 점점 세분화, 전문화되고 있다는 점에서 더 이상 단순히 간호사의 의료행위를 의사의 보조업무로만 여겨서는 곤란하다고 할 수 있다. 이미 수술보조를 포함해 감염관리 등 13개 영역에서 99개의 간호업무 행위가 정리되었다고 한다. 이처럼 대한간호협회, 병원간호사회 등은 간호를 전문성을 가진 영역으로서의 인정과 더불어 환자에 대한 간호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해왔는데, 그 중 하나가 1999년에 도입된 간호등급제(정확한 명칭은 간호인력 확보수준에 따른 간호관리료 차등제)이다. 간호등급제라는 것이 생소하게 느껴질 수 있지만 우리가 병원에 입원하게 되면 내야 하는 입원료의 한 부분이므로 누구에게나 관련이 있다고 할 수 있다. 그럼 지금부터 간호등급제에 대해서 조금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자.

내용
1. 간호등급제란?
간호등급차등제(간호인력 확보수준에 따른 간호관리료 차등제)란 입원병상 당 확보된 간호사 수에 따라 1~7등급으로 분류하여 그 등급에 따라 입원료에 대해 가산율을 적용하여 입원료를 차등지급하는 제도를 말한다. 적정 수준의 간호사 수를 확보하지 못한 의료기관에서 간호서비스의 일부를 보호자나 간병인에게 위임하는 등 입원진료 시 간호서비스의 질이 저하되는 현상을 해소하고 의료기관의 간호서비스 질 향상을 유도하고자 한 제도이다.

2. 간호등급제 도입배경
몇 십 년 전에는 입원료가 병원관리료와 의학관리료로 구성되어있었고 병원의 기본적인 간호서비스에 대해선 수가가 인정되지 않았다고 한다. 그 이후 대한간호협회가 간호관리료를 입원료에서 분리해 줄 것을 보건복지부에 건의하고 수가반영 활동을 계속적으로 해온 결과, 1999년 11월에 간호인력 확보수준에 따른 ‘입원환자 간호관리료 차등제’가 도입되었다. 그래서 현재 간호관리료는 환자의 간호요구도나 제공된 간호서비스의 종류와 양에 관계없는 일당수가로 입원료의 일부를 구성하게 되었다.
< 입원료 = 의학관리료(40%) + 병원관리료(35%) + 간호관리료(25%) >

참고 자료

정면숙, 박광옥, 김종경, 김은경, 김세영, 박은준, 박명화 외. (2014). 알기 쉽고 현장감 있는 간호관리학. 서울: 현문사
대한간호협회 www.koreanurse.or.kr
건강보험심사평가원 www.hira.or.kr
<디지털의사신문>"간호관리료 차등제 도입…간호사 채용 크게 늘어"
http://www.doctors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7259
<국민일보> 간호관리료 차등지급제, 제도보완 필요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1308657145&code=14131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