쑹훙빙 화폐전쟁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5.06.11
- 최종 저작일
- 20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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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쑹훙빙 '화폐전쟁'을 읽고 나서 쓴 감상문입니다. 여러가지 분석자료와 줄거리가 잘 나와있으니 자세히 독후감을 쓰셔야하는 분들이나 두꺼운 책을 다 읽기 부담스러우신 분들이 참고하시면 정말 좋은 자료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중국인 쑹훙빙의 <화폐전쟁>이란 책을 처음 읽게 되면서 경제학이라는 과목에 대해서 여러 가지 충격이 오고 있다. 아직 나는 경제학에 대한 충분한 지식이 없는 별 생각 없는 학생이었기에 과연 이 책이 나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지 모르겠다. 경제학과는 우선순위로 금융 계열과 상당히 연관성이 높다. 그러나 거짓으로 만든 책이라고 하기에 전반적인 사실로 설명을 해놓았다. 그 유명한 인물인 케인즈조차 금융재벌가였다. 결국 우리가 배우고 있는 경제학은 서민들의 주머니를 말리는 경제학이란 말이 되버린다. 지은이는 선진국인 미국의 ‘잃어버린 경제 10년’을 예상하면서 미국의 채무 위기로 인해 표면화된 문제점들이 최종적으로 달러화 체제를 철저하게 붕괴할 것이라 예측하며 ‘잃어버릴 10년’ 동안 중국과 미국의 상생 조화는 깨지고 중국이 새로운 판도를 장악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현재의 금환본위제도 아래에서는 금의 부족을 보충하기 위하여 국제금융의 중심이 되고 있는 특정국의 통화를 금에 대신하는 환으로 사용하기도 하는데, 종래의 특정국은 영국뿐이었으나 제2차 세계대전 후에는 미국이 대표적 특정국이 된 것이니까 말이다.
<중 략>
한 나라의 화폐 발행권은 당연히 국가에 있다고 생각했다. 민간은행이 화폐 발행권을 가지고 있다. 미국의 연방준비은행에서 본국의 국채를 담보로 달러를 발행한다. 미국의 달러를 발행할수록 미국은 채무를 계속 지게 되는 상황이다. 그냥 채무를 지는 것이 아니라, 채무이자를 갚아 나가면서 빚만 늘어나고 있다. 미래 세금을 담보로 빚으로 생활을 하는 것이다. IMF, IBRD, s&q, city은행, 소로스에 대한 일반적인 생각이 이 책으로 인해 깨어졌다. 이런 것들은 고급정보를 쉽게 접할 수밖에 없다. 정책을 만들고 집행하는 곳에서 미리 그 정책방향을 알아버린다면 이미 게임은 끝난 것이 아닌가? 그래서 돈을 잘 벌수 있었던 것이다. 재벌금융가는 통화 팽창과 긴축의 원리로 각 나라의 주요 핵심 자산을 하나씩 빼앗아 가고 있다. 풍부한 유동성으로 자산 inflation을 만든 후 거품을 제거하면서 헐값에 빼앗아 가고 있다. 화폐의 가치는 점점 떨어지고 구매력을 잃어간다. 화폐의 가치가 떨어지면 그 나라의 가치도 같이 떨어지게 되어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