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러, 포드, 메이요, 호손 실험, 버나드, 맥그리거 X,Y, Z, W 이론, 매슬로우, 시스템 이론, 상황이론, 감성경영(감정노동)

목차

1. 테일러의 과학적 관리법
1) 테일러의 과학적 관리법
2) 페욜의 일반적관리론
3) 포드의 시스템

2. 메이요의 인간중심이론
1) 메이요의 인간중심이론(인간관계론)
2) 호손 실험
3) 버나드의 조직이론
4) 맥그리거
5) 매슬로우

3. 시스템 이론
1) 시스템이론(System Theory)의 정의
2) 시스템이론의 속성
3) 시스템과 시스템의 구조

4. 상황이론
1) 상황이론의 기본관점과 특징
2) 상황이론의 연구모형과 연구결과
3) 상황이론의 연구모형과 연구결과

5. 감성경영(감정노동)
1) 감성경영의 정의
2) 감성경영의 등장배경
3) 기업경영 측면의 감성경영
4) 소비시장 측면의 감성경영

본문내용

테일러(F. W. Taylor)의 이름을 따서 테일러리즘으로도 불리는 과학적 관리법은 현재 대량생산 체제의 생산관리의 가장 기본이 되는 이론이며, 그 영향력은 실로 어마어마했다.노동자 개인의 숙련도나 자발적인 노력에 의존했던 과거의 주먹구구식 일하는 방식은 테일러의 등장이후 비로소 경영이라 불릴 만한 활동을 통해 과학적으로 관리되는 방식으로 변화하게 된다. 포드의 컨베이어 대량생산 방식도 테일러의 이론에 그 바탕을 두고 있다고 한다. 이러한 공로로 그는 학자 출신이 아니면서 베들레헴 철강회사의 엔지니어 및 공장장으로 일하면서 이론을 정립했다. 그러나 그의 과학적 관리론은 일반적으로 인간을 관찰 및 분석의 대상으로 하였으며 노동자들을 기계화하여 대량생산 체제의 부속품으로 생각했고, 인간의 창의성과 동기 등으로 인한 생산성의 변화를 고려하지 못한 이른바 비인간적인 이론으로서 악명이 높다. 모던타임즈의 찰리 채플린으로 대표되는 인간노동의 기계화와 노동착취의 이미지는 테일러리즘에 연계되는 이미지였다.테일러의 과학적 관리법의 등장하는 19세기는 생산현장에 기계적 생산방식이나 철도 등이 본격적으로 도입되기 시작하는 시기였다. 그 당시의 생산방식은 노동자 개인이 대대로 물려받은 기술과 노동자의 노력에 의존하는 시스템이었다. 딱히 경영이라고 불릴 만한 관리는 이루어 지지 않았고, 생산기술과 생산량이 노동자에게 맡겨진 형태로 노동 강도를 줄이거나 일자리를 유지하기 위한 태업이 만연한 상황이었다. 테일러는 이런 상황에서 노동자, 고용주, 소비자가 모두 최대번영을 누리기 위한 방법으로 과학적 관리법을 제시한다. 우선 일을 과업단위로 분류하고 시간분석, 동작연구, 인간 공학 등을 적용하여 불필요한 동작의 제거, 효율적인 작업 도구 등을 개발하여 최대로 효율적인 생산방법 및 적정생산량을 찾아낸다. 이 결과를 바탕으로 한 사전 작업 지시서를 바탕으로 노동자는 여기에 따라서 일하게 되며, 경영층은 과업에 적합한 노동자를 선별하여 채용하고,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노동자가 여기에 숙달토록 지시하고 배려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