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문화의 이해, 프랑스인과 문화의식, 프랑스인과 민족특성, 프랑스인과 개인주의, 프랑스인의 토론문화

목차

1. 프랑스인과 문화의식
2. 프랑스인과 민족특성
3. 프랑스인과 개인주의
4. 프랑스인과 토론문화

본문내용

1. 프랑스인과 문화의식
문화가 대세인 시대에 우리는 살고 있다. 문화란 무엇? 어떤 공동체 속에서 종교 민속 전통에 의해 강력하게 표현되는 지시체계, 관습체계, 신앙체계. 이것은 전통문화에 대한 정의 어느 사회에서나 그 사회의 규모와 무관하게 전통문화는 존재한다. 전통문화는 그 지역특성 고유성 독창성이 생명이 아닐까? 그런 측면에서 전통문화에는 우열의 차이란 있을 수 없다. 그러나 세계화 시대에 사는 오늘날 외부세계에 대한 개방 없이 지속적 문화란 없다. 과거의 문화유산이 전승 보존의 대상이라면 현 시대가 필요로 하는 새로운 문화창출은 필수불가결한 활력소다.
프랑스인과 전통문화 : 프랑스가 에티켓의 원조 국가요 외교 정치 경제 문화생활에 있어 서구사회에 아직도 암암리에 적잖은 영향 미치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또한 문화창조 모든 분야에서, 문학, 건축 미술 조각 분야에서 뛰어난 걸작들을 남김으로써 프랑스는 눈부신 공헌을 했다. 그런데 오늘날에 와서는 이런 고전문화들이 얼마나 평가 받고 있을까?
현대의 대중문화, 기술문화 : 우리가 살고 있는 시대는 대중문화, 기술문화가 지배하는 시대다. 문명사회에 살고 있는 현대인은 기술적 진보의 증가를 통해 무한하고 지속적인 진보에 대한 믿음을 가지고 있다.(‘진보 이데올로기’) 기술은 이제 물질을 제어하고 세상을 지배한다는 느낌을 줄 정도로 사람들을 사로 잡고 있다. 기술중심의 문화는 미국이 주도하고 있으며 그들은 지속적이고 강도 높은 성장을 해온 결과 경제적 세계화와 더불어 문화적 측면에서도 세계화의 중심에 있다. 미국의 영향력은 첨단이라 불리는 산업 분야 뿐 아니라 광고나 대중매체 영역, 생활양식에 있어서도 막강하다. 코카콜라, 청바지, 햄버거, 디즈니랜드식 오락문화 등등. 이런 것들이 지금 문화적 세계화 혹은 문화적 보편성의 사례들이다.
문화의 세계화와 문제점 : 산업혁명은 전통경제의 기반 무너뜨리면서 문화산업 탄생시켰다.
문제점은 산업화되고 상품화된 문화적 재화들이 지구 전반에 골고루 분배되는 것이 아니라 국가간 사회계층간 엄청난 불평등에 입각해 있다는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