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학의 기초를 다진 반계 유형원

소개글

반계 유형원

목차

I. 出生과 修學
II. 은거의 시작과 그의 활동
III. 『반계수록』의 완성과 재조명
IV. 역사적 평가

본문내용

I. 出生과 修學
磻溪 柳馨遠(1622~1673)은 본관은 文化, 자는 德夫, 호는 磻溪이다. 그의 집안은 북인 계열의 남인으로 한성에서 藝文館檢閱을 지낸 柳欽의 아들이자 李志完의 외손자로 출생하였다. 2세 때 흠이 인조반정으로 역적에 몰려 아버지를 잃게 되고 5세 때부터 외숙 李元鎭과 고모부 金世濂에게 양육되고 수학하였다. 18세에 혼인했는데, 처는 沈守慶의 증손녀이자 부사 沈誾의 딸이다. 그는 이십대에는 과거공부 대신 김세렴을 따라 여행하며 백성의 실상을 느껴 실제적 학문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이후 전국을 유람하며 토지제도, 농업, 등 향후 학문의 방향성을 잡는 밑바탕이 되었다. 그는 소과에 합격하고 문과에 낙방한 후 과거의 뜻을 접었다.

II. 은거의 시작과 그의 활동
1. 은거생활
정쟁으로 혼란스러운 서울 생활을 접고 부안군 우반동으로 낙향한 유형원은 초야에 묻혀 만권에 달하는 장서와 함께 학문 연구에 몰두하고 ‘반계서당’을 지어 제자 양성과 학문 생활에 몰두하여 성리학을 비롯하여 정치ㆍ경제ㆍ역사ㆍ지리ㆍ병법ㆍ문학 등 두루 섭렵하였다. 35세에 『輿地志』를 저술하고 40세에는 영남 지역을 답사하며 시간을 보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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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행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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