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결중심 상담치료

목차

1. 사례개요
1) 의뢰과정
2) 제시된 문제
3) 가족의 기초정보
4) 문제발생 배경
5) 가족역동의 이해

2. 치료모델의 적용
1) 해결중심 - 치료모델에 대한 이론적 정리

3. 상담결과에 대한 평가

4. 개인적 소견

본문내용

1. 사례개요
1) 의뢰과정
클라이언트는 현재 단순노동직을 하고 있던 도중, 동료의 상담을 받아보라는 제안을 통하여 상담을 받게 되었다.

2) 제시된 문제
클라이언트는 아들이 수업시간에 돌아다니는 산만함을 보이고 있으며, 감정을 폭발적으로 나타내고 그때마다 자신의 머리를 뜯는 등 불안정하다고 하였다. 또한 클라이언트 자신도 남편이 늦게 들어오면 혹시 술버릇이 다시 나올까봐 불안하다고
하였다.

3) 가족의 기초정보
·남편 : 42세, 운수업 : 클라이언트와 동거 후 결혼하여 1남을 두고 있으며 성격은 평소에 표현을 잘 하지 않는 무뚝뚝한 성격이고 아이에게도 따뜻하게 대하지 않는다. 술을 자주 마시고 술을 마시면 집에 들어와서 물건들을 던지며 클라이언트를 구타하는 등의 난동을 부린다.
·아들 : 11세, ○○초등학교 4학년 : 클라이언트에게 관심과 사랑을 많이 받지 못하고 자란편이며, 경제적 어려움 및 정서적인 불안 행동 등으로 문제행동을 나타낸다.

4) 문제발생 배경
현재 남편은 운수업을 하고 있으며, 클라이언트는 단순노동직을 하고 있다. 클라이언트는 2003년에 결혼하였는데, 남편과 만난 지 2달 만에 임신 사실을 알고 친정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동거하다, 결혼을 하였다. 결혼 후 남편은 술을 많이 마셨으며, 술을 마시면 살림을 마구 부수었다. 결혼 초에는 거의 매일 술을 마시는 일이 계속되었는데, 결혼 후 10년여 세월이 지난 지금은 술버릇도 많이 나아졌고, 매일 마시지는 않는다고 하였다. 이러한 남편의 술버릇과 생각지 않았던 아이의 임신으로 클라이언트는 결혼 초부터 마음고생이 심하였고, 시댁에서도 남편에 대해 거의 무관심한 상태이다.
클라이언트는 생계를 위해 계속 일하느라 바빠서 아이가 6세 때 까지 거의 방치하다시피 했고, 또한 생각지 않았던 임신이었으므로, 남편에 대한 원망을 아이에게 많이 하였다고 한다. 아이는 신체적으로는 건강하나, 정서적으로 불안하고, 문제행동을 많이 나타내었다.

참고 자료

없음